이주호 부총리, 전북대학교 방문 의과대학의 정상적인 학사운영 당부 및 협조 요청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3월 13일(수), 전북대학교를 방문하여 총장, 의대학장 등 대학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의대 정원 증원 정책과 관련하여 학생들의 동맹 휴학, 수업 거부 등으로 원활한 학사운영이 어려운 상황에서 학생들의 학습권 보호를 위한 대학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EBS와 협력하여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개발을 지원하다! - 개발사가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개발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영상, 평가문항 등 지원 - 풍부한 교육 콘텐츠를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에 담아 학생 맞춤교육 지원
차세대 ‘어디가’ 개통, 대입정보 검색부터 상담까지 한 번에 이용한다 - 3월 4일, 차세대 대입정보포털 ‘어디가(adiga.kr)’ 개통 - 모바일 웹페이지 제공, 내신·모의고사 성적 자동 입력, 사용자 맞춤형 입시 자료 제공 등 수험생 편의성 확대
광주시가 맞벌이·한부모가정 등의 양육 공백 때 제공하는 아이돌봄서비스의 전문성을 한층 높인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아이돌보미 교육기관의 이론 및 현장실습시간을 올해 120시간으로 대폭 늘리고, '아이돌보미 역량강화스쿨'을 개설·운영해 아이돌보미들의 전문성을 높일 계획이다. 아이돌봄서비스는 '아이돌봄 지원법'에 따라 전문교육을 받은 아이돌보미가 3개월 이상 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맞벌이·한부모 가정 등에 직접 찾아가 임시보육, 등·하원 지원, 병원 동행 등 1대 1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광주시 아이돌봄서비스 이용건수는 2021년 35만9000여건, 2022년 36만7000여건, 2023년 40만3000여건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처럼 돌봄서비스 수요가 늘면서 아이돌보미 전문교육 강화에 대한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이에 광주시는 아이돌보미 교육기관에서 시행하는 이론 및 현장실습을 지난해 90시간에서 올해 120시간으로 대폭 늘려 아동 안전과 건강관리에 관한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을 총괄·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7월 개소한 '아이돌봄 광역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돌봄서비스에 대한 모니터링을 수시로 진행한다. 서
2024년 늘봄학교 추진방안 1학기에 2,000개교 이상, 2학기에 전국 모든 초등학교에 늘봄학교 도입 - 희망하는 초 1학년 누구나 늘봄학교 이용 지원, 2026년까지 모든 학년으로 확대 - 초 1학년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연중 매일 2시간 무료 제공 - 교사의 늘봄학교 행정업무 부담 해소를 위한 늘봄지원실 설치 추진
<2024년 교육부 주요정책 추진계획> 늘봄학교, 유보통합, 대학개혁 등교육개혁으로 저출산 등 사회적 난제 푼다 - 교육개혁이 현장에 안착하는 2024년…3대 방향, 10대 중점과제 발표 - 늘봄학교를 전국 초등학교에 도입, 교원과 분리된 전담인력이 운영 - 학과.전공 간 벽 허무는 대학지원 강화, 학비.주거 등 지원도 확대 - 교육발전특구 전국 도입, 사교육 카르텔 혁파해 교육비 부담 경감
2028 입시부터 국어.수학.사회.과학 선택과목 없는 통합형 수능, 내신 5등급 체제 확정 - 지난 10월 10일 발표한 ‘2028 대학입시제도 시안’ 원칙적 유지 - 수능시험 출제에서 ‘심화수학(미적분Ⅱ.기하)’은 제외 - 고교 내신에서 사회·과학 융합 선택과목은 상대평가 석차등급 미기재 - 장기적으로 수능 수학·사회·과학, 내신 사교육 수요 경감 기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추진계획」 발표 - 지역이 주도하는 공교육 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추진계획」 발표 - 이주호 부총리, 부산지역 교육혁신 현장 방문 및 소통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