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유치원의 투명성 강화를 위해유치원 감사결과 공개 방향과 감사 원칙 등에 대해 10.18(목) 시도 부교육감회의에서 합의하였다고 밝혔다. o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모두 발언을 통해 사립유치원의 비리와 도덕적 해이가 심각해질 때까지 교육당국이 책임을 다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국민에게 송구함을 밝히며, o 그간 사립유치원에 매년 2조원 가까운 예산이 투입됐는데도 투명한 회계 시스템을 도입하지 못했고 상시적인 감사체계를 구축하지 못한 점은 우리 교육당국이 깊게 성찰해야 할 지점이라고 말하며, 교육부와 전국 시·도교육청이 한 마음 한 뜻으로 국민의 눈높이에서 사립유치원의 투명성 강화와 비리 근절을 위한 대책을 함께 수립하고, 정책을 집행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이에, 금일 개최된 시도 부교육감회의 논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유치원 감사 결과 공개】 o 시·도교육청 감사결과가 언론에 공개되었는데 학부모님들이 위반 경중 및 시정여부와 상관없이 비리 유치원으로 오인하는 등 유치원 입학 지원 시기와 맞물려 학부모 혼란이 가중되는 부분이 있어, - 시·도교육청별로 유치원 감사결과 시정 상황을 점검하여 시정 여부를 포함한 감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과 함께, 10월 12일(금)부터 13일(토)까지 부산광역시 벡스코 전시장에서 [2018 소프트웨어 교육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 소프트웨어(SW)교육(이하 SW교육) 페스티벌은 올해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된 학교 SW교육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사회 전반의 SW교육 활성화를 위해 2015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 (중) ‘18년 1학년부터 단계적으로 ‘정보’ 과목에서 34시간 이상 실시 (초) ‘19년 모든 초등학교 5학년, 또는 6학년 ‘실과’ 교과에서 17시간 이상 실시 ○ 올해는 전국적으로 고른 SW교육 문화 조성과 학생·학부모의 참여 확대를 위해 작년과 달리 수도권이 아닌 부산광역시에서 개최된다. ※ ’15년 경기도 국립과천과학관, ’16~’17년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 □ 2018 페스티벌은 ‘언제나, 어디에나, 누구나 바로 나! SW교육’을 주제*로, SW교육에 관심 있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SW교육을 체험해보고 전문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34개 세부 프로그램을 이틀간 운영한다. * 학교 정규교육을 넘어, 시간?장소에 구애 없이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0월 5일(금) 오전 9시, 세종특별자치시의 참샘유치원과 참샘초등학교를 방문하였다. o 유 부총리는 블록을 활용한 유아 놀이중심 수업을 참관하였고, 이후 참샘초등학교로 이동하여 연극놀이 형태로 진행된 초등 1학년 한글책임교육 수업을 함께 하였다. o 이어진 현장간담회에서 유은혜 부총리는 공교육 진입기 아이들을 키우는 유치원 및 초등 저학년 학부모들을 만나, 자녀교육에 대한 부모들의 의견을 듣고 모든 아이들의 출발선 평등을 실현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간담회학부모, 교사 등 현장 의견 청취 공정한 출발선 평등 실현을 위한 교육정책 방향 설명 □ 현장간담회에서 유은혜 부총리는 “모든 학생들이 공교육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국가가 책임지고 모든 아이들의 행복한 출발 지원”을 최우선의 과제로 삼겠다고 강조하였다. □ 출발선 평등을 보장하기 위한 정책의 방향은 다음과 같다. ① 유아교육의 공공성을 높이고 국가 책임을 강화한다. - 이를 위해 그동안 추진해 온 국.공립 유치원 확대(’22년까지 취원율 40%)를 차질 없이 이행하는 한편, 유아.놀이 중심의 교육과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10월 4일 놀이중심 유아교육의 방향과 현실적으로 존재하는 학부모의 영어교육 요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유치원 방과후 과정에서 놀이 중심 영어를 허용하겠다고 밝혔다. < 유치원 방과후 놀이 중심 영어 > ◈ 정규 교육과정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유아의 흥미와 발달단계를 고려하여 노래, 게임, 음악 및 율동 등으로 이루어지는 영어 놀이 활동 ㅇ 올해 초, 교육부는 유치원 방과후 영어 규제 여부는 학부모 중심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사회적 합의를 거쳐 결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ㅇ 이에 유아들의 발달단계에 맞는 바람직한 방과후 과정의 운영 방안을 모색하고자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각종 워크숍 등을 개최하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다. ㅇ 이를 통해 학부모들은 놀이.유아 중심의 유치원 교육방향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동의하고 있으나, 영어교육 수요 또한 상당한 수준으로 존재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 특히, 방과후 영어를 전면 금지할 경우 불필요한 유아 단계의 영어 사교육을 조장할 우려가 있다는 의견이 다수 제기되었다. □ 아울러, 매년 10~11월에 유치원에서 학사일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중학교 과정을 운영하는 모든 특수학교에 2018년 2학기부터 자유학기제를 전면 시행(164교)하고, 자유학년제를 확대(00교→48교)한다고 밝혔다. ○ 이는, ’16-’17년 자유학기 운영을 통해 나타난 학생, 학부모, 교사의 자유학기 확대 요구와 현장 의견 수렴 및 확대.발전 기반을 조성하여 이번 2학기부터 전면 시행 및 확대 운영하게 된 것이다. 【 특수학교 자유학기제 운영을 통한 현장의 긍정적 변화 】 ◇ (학생) 학생 참여형 수업 및 다양한 진로탐색활동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학교생활에 긍정적 변화 선도 ◇ (학부모) 특수학교 자유학기제 지원단 활동 및 학교 프로그램 참여 증가로 학부모의 학교 교육활동에 대한 신뢰감 및 만족도 향상 ◇ (교사) 자발적인 교실 수업 개선 노력으로 수업 효능감 향상 ◇ (지역사회) 다양한 체험활동 기회 제공을 통해 특수학교와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개선의 계기 □ 특수학교 자유학기제는 개별 맞춤형 소질?적성 계발로 미래생활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다양한 장애유형 및 특성, 학교의 여건 등을 감안하여 중학교 6학기 중에서 한 학기를 정하여 자유학기를 운영할 수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9월 13일(목)부터 15일(토)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2018 이러닝 코리아(e-Learning Korea 2018)」를 개최한다. ○ 이러닝 코리아는 최신 이러닝 동향과 국내·외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이러닝 제품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국제행사로, 2006년부터 개최되어 올해 13회를 맞고 있다. □ 올해 행사는 4차산업혁명이라는 환경변화에 대응한 교육계와 이러닝 산업계의 관심을 반영하여, “이러닝, 에듀테크로의 새로운 도약”이라는 주제로 에듀테크 페어(박람회), 국제콘퍼런스와 다양한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 에듀테크(edu-tech) : 인터넷강의로 대표되는 획일적.단방향 이러닝에 AI, 빅데이터, AR/VR 등 첨단기술을 융합한 쌍방향 개인맞춤형 이러닝을 포괄하는 개념 【에듀테크 페어(‘18.9.13.(목)~15.(토), 코엑스 3층 D1홀)】 □ 에듀테크 페어는 디지털교과서·소프트웨어 수업 시연을 비롯하여, 미래 교육 기술과 관련된 9개 국가의 121개 기업이 참가하여 240여 개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구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와 한국교육개발원(원장 반상진)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 2018년 9월 11일 11:00(프랑스 기준)에 공개하는 ?OECD 교육지표 2018?의 주요 지표를 분석?발표했다. ○ ?OECD 교육지표?는 회원국들이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교육의 사회적 성과를 제고하는데 필요한 국제 비교자료를 제공하고 있어, 교육정책 수립 및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OECD 교육지표 개요 ? (조사 근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관한 협약(’96.12.18., 조약 제1358호) ? (조사 대상) 46개국(OECD 회원국 35개국, 비회원국 11개국) ? (조사 내용) 학생, 교원, 재정, 교육 참여 및 성과 등 교육 전반에 관한 사항 ? (조사 기준연도) 학생·교원(’16년~’17년), 재정(’15년), 교육 참여·성과(’16년~’17년) ? (참여 기관) 한국교육개발원, 한국직업능력개발원, 통계청 등 ? (결과 공개) OECD 홈페이지(http://oecd.org), 12월 중 ?OECD 교육지표 2018? 번역본 발간 ※ 1) 일부 자료는 반올림한 값으로 부분의 합이 전체와 다를 수 있음 ※ 2) $로 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18. 11. 15.(목)에 실시되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를 다음과 같이 발표하였다. 붙임 : 1.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지원자 현황 1부. 2.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선택과목별(4?5교시) 지원자 현황 1부.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와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9월 7일부터 유치원.어린이집 교사를 대상으로 한 누리과정 현장포럼을 5개 권역별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 (주관) 한국교원대 유아교육원 / (일정) 1차(9.7., 국립국제교육원, 200명), 2차(9.14., 광주광역시교육연수원, 200명), 3차(10.5., 대구광역시교육연수원, 200명), 4차(10.26., 한국교원대 종합연수원, 200명), 5차(11.9., 서울특별시유아교육진흥원, 120명) o 교육부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유아교육 혁신방안’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미래역량인 창의성, 협업능력, 감수성을 효율적으로 함양하기 위해 놀이를 통한 배움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 특히, 일부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교사.학습 중심 교육을 유아?놀이 중심으로 혁신하기 위해 누리과정을 개정하고, 현장의 자율성을 확대하는 계획을 발표하였다. o 보건복지부도 지난해 12월 ‘제3차 중장기보육 기본계획(2018~2022)’을 통해 영유아의 놀 권리 및 균형적 발달을 보장하는 방향으로 누리과정을 개정하겠다고 발표하였다. □ 이번 포럼은 교육주체인 현장교원에게 누리과정 운영 및 개정 방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와 한국교육개발원(원장 반상진)은 대학구조개혁위원회에서 심의한「2018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최종 결과를 9월 3일(월) 각 대학에 통보한다고 밝혔다. o「2018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최종 결과는 가결과에 따라 접수된 대학별 이의신청(접수:8.24.~8.28.)을 대학진단관리위원회와 대학구조개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가결과와 동일하게 확정하였다. ※ 이의신청 대상 대학 86교 중 일반대학 19교 및 전문대학 10교가 이의신청 * 이의신청 처리 절차 : (대학)이의신청→(이의신청처리소위원회)이의신청의 타당성 여부 검토→(진단관리위원회)심의 결정→(대학구조개혁위원회)최종 결과 심의및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