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담당부서교육부과장 이주희(044-203-6367)사무관 정성훈(044-203-6367)연구사 안희성(044-203-6366)한국교육과정평가원 부장 박창희(02-3704-3672)담당 임혜균(02-3704-3915)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및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2017. 11. 16.(목)에 실시되는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를2017. 8. 24.(목)부터 전국85개시험지구교육청 및 일선 고등학교에서 일제히 접수한다고 발표하였다. o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는2017. 8. 24.(목)~9. 8.(금)까지12일간(토요일 및 공휴일 제외)접수하며,접수 시간은09:00~17:00까지이다. o수험생은 응시원서를 접수한 후에라도접수 기간 중에는 시험 영역 및 과목 등 접수 내역을 변경하거나 응시원서 접수를 취소할 수 있다. o응시원서는본인이 직접 접수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대리접수는 고교 졸업자(검정고시 합격자 등 포함)중장애인,수형자,군복무자,입원 중인 환자,원서접수일 기준 해외 거주자(해외여행자는 제외)인 경우 또는상기 사유의 정도에 준하는 기타 불가피한사유로 시.도교육감이결
제목 : 2018학년도 대학 입학전형료, 평균 15.24% 인하 담당부서 교육부 대입제도과 담당과장 이주희 (044-203-6368)담당자 사무관 이동근 (044-203-6365)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22일, 2018학년도 대학별 입학전형료 인하 시행계획을 발표하였다. o 교육부는 대입 전형료가 합리적이지 못하고 과다하여 학생과 학부모에게 부담을 준다는 지적에 따라, 각 대학에 2018학년도 대입 전형료 인하에 자발적으로 동참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으며, o 이에 따라 전국 4년제 대학 202개교 중 5개교를 제외한 197개 대학이 인하계획에 참여하였으며, 그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 전체 4년제 대학의 2018학년도 대입전형료는 당초 대비 평균 15.24% 인하된 것으로 나타났다. o 국공립대학은 평균 12.93%, 사립대학은 평균 15.81% 인하 예정이며, 지역별로는 서울.인천.경기지역 대학이 평균 17.77%, 그 외 지역 대학이 평균 13.80% 인하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o 대입전형료를 가장 많이 인하하는 대학은 서울시립대학교와 대전가톨릭대학교로, '18학년도부터 대입전형료를 받지 않기로 결정하였다. □
제목 : 2018학년도 서남대학교 의학전공학과 입학정원 100퍼센트 모집정지 담당부서 교육부 대학평가과 담당과장 이해숙 (044-203-6804)담당자 사무관 조홍선 (044-203-6808)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8월 18일(금) 고등교육법 제60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71조의2에 따라 전라북도 남원에 위치한 서남대학교에 “2018학년도 의학전공학과 입학정원(49명) 100퍼센트 모집정지” 처분을 확정통보하였다고 밝혔다. o 이에 따라, 서남대학교는 오는 9월 11일(월) 전국적으로 시작되는 수시모집부터 2018학년도 의학전공학과 신입생을 모집할 수 없게 된다. □ '15년 12월에 개정된 '고등교육법'이 '16년 6월 23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종전 대학의 희망에 의해 자율적으로 운영되었던 의학.치의학.한의학.간호학 교육과정에 대한 평가.인증이 의무화되었으며, o 평가.인증을 받지 않은 경우, 입학정원의 100퍼센트 범위에서 모집정지(1차 위반) 또는 해당 전공 학과, 학부 등 폐지(2차 위반) 처분이 가능하다. □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이하 “의평원”)*의 의학교육과정 평가 결과, 불인증 통보('17.3.27.)를 받은 서
2021학년도 수능 개편 시안 발표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2017. 8. 10.(목) 10:30, 정부세종청사 제4공용브리핑룸에서 현재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2020년 말에 응시하게 될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개편 시안을 발표하였다. - 이번 수능시험 개편은 문·이과 구분 없이 인문사회·과학기술 기초 소양을 지닌 융·복합 인재를 길러내고자 ’15년 9월에 확정 고시된 2015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하기 위한 것이다. □ 이를 위해 교육부는 2016년 3월부터 교육과정 전문가, 평가 전문가, 현장 교원 등으로 수능개선위원회*를 구성하여 수능 과목 및 평가체제 등을 연구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여 시안을 마련하였다. * 위원장 : 김성열 경남대 교수(교육학과, 전 교육과정평가원장, 한국교육학회 수석부회장) 책임연구자 : 이규민 연세대 교수(교육학부) □ 2021학년도 수능의 개편 방향은, - 첫째, 2015 개정 교육과정의 목적과 내용을 반영하여 기초 소양 함양과 더불어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학습과 선택과목을 활성화하며, - 둘째, 고등학교 교육을 내실화할 수 있는 수능 과목과 점수체제, 평가방식을 마련하고, -마지막으로,
정부 부처 간 협업으로학생의 꿈과 끼를 찾는 자유학기제 내실화 추진 -「2017년 자유학기제 추진계획」국무회의 보고- □ 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이준식)는 2월 28일(화) 제9회 국무회의에서 2016년 자유학기제 전면시행의 성과와 「2017년 자유학기제 추진계획」을 보고하였다. □ 2016년 자유학기제가 전면 시행되면서 실생활 관련 주제 수업, 독서 연계수업, 협력 및 소통에 기반한 문제해결학습, 교과융합 수업 등 학생 중심 수업과 과정중심 평가가 실시되고 있으며, ㅇ 정부기관, 민간, 지역사회의 참여를 바탕으로 한 다채로운 체험활동 프로그램이 개발‧운영되고 있다. ※ ’16년 학생 1인당 평균 8회 이상 체험활동 경험, ’16년 만족도 평균 4.7(5점 만점) □ 그 결과, 학생․교사․학부모의 학교생활에 대한 행복감 및 만족도는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2016년 자유학기제 주요 성과
고교 교육력 제고 사업 지원계획 발표 ‣ 교과중점학교/직업위탁교육 확대 및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도입 ‣ 비평준화 일반고, 특성화고도 사회적배려대상자 우선 선발 도입 ‣ 고교 교육력 제고 사업 '16년보다 194억 증액된 709억원 지원 □ 교육부는 일반고 수업방법의 혁신적 변화와 학생의 소질과 적성, 진로에 맞는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등 일반고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고교 교육력 제고 사업 지원 계획”을 발표하였다. □ 고교 교육력 제고 사업은 자유학기제를 경험한 중학생이 ’18학년도부터 본격적으로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됨에 따라, 고교 교육의 근본적 변화를 유도해 나가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 기존의 교육부 주도 하향식 사업방식에서 시‧도교육청이 마련한 사업 계획을 교육부가 지원하는 상향식 지원방식으로 전환하였으며, ◦ 지원 예산도 지난해보다 194억 원이 증가한 총 709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16년 지원액 : 515억원 ≪ 고교 교육력 제고 사업 주요 변경 내용 ≫ ▵ (사업계획 수립) (현) 교육부 주도 → (개선) 시·도교육청 주도 상향식 ▵ (사업통합) (현) 세부사업별
미래 지능정보사회에 대비한 진로교육을 위해 기관․단체 힘모아! - 사회관계장관회의를 통해 2017년 진로교육 세부시행계획 수립․발표 - □ 교육부는 2월 24일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제2차 진로교육 5개년 기본계획(‘16~’20)」에 따른「2017년 진로교육 세부시행계획」을 발표하였다. ㅇ「제2차 진로교육 5개년 기본계획(‘16~’20)」은 진로교육에 대한 중장기 로드맵으로 작년 4월 5일 국무회의를 통해 보고한 후 - 2016년 진로교육 추진실적 등을 점검.보완하여 「2017년 진로교육 세부시행계획」을 마련하였다. - 이번 세부 계획에는 범부처 간 협력이 필요한 사항을 논의하여 2017년에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과제 등을 포함하였다. □ 동 계획은 교육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등 관계부처가 4개 분야의 13개 세부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학교 진로교육 운영 내실화 □ 학교 현장에 진로교육법(‘15.6.22 제정) 및 2015 개정 교육과정 등을 충실히 반영하여 진로교육이 강화된 교육과정 운영을 확대한다. ㅇ 중‧고등학교에서 ‘진로와 직업(선택교과)’의 채택 비율을 점진적으로 높이고*, 창의적체
환경부(장관 조경규)는 건축물 석면조사 대상 학원 건축물의 연면적 기준을 확대하고, 모든 석면건축물에 실내공기 중 석면농도 측정 의무를 부여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석면안전관리법 시행령’이 2월 2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석면안전관리법’은 공공건축물, 다중이용시설 등의 건축물에 사용된 석면 면적의 합이 50㎡ 이상인 경우 석면건축물로 지정하며, 석면건축물 소유자는 안전관리인을 지정하고 매해 6개월마다 손상 상태 점검 등의 관리 기준을 준수토록 하고 있다. 그러나 석면조사 대상 학원 건축물 중 연면적 1,000㎡ 이상의 대규모 건축물에 대해서만 석면조사 의무가 부여되어 그 이하의 학원 건물이 제외된다는 여론에 따라 이번 시행령에서는 기준 대상을 430㎡ 이상으로 변경하여 조사 대상 범위를 확대했다. 신규 조사 대상에 포함된 학원 건축물 소유자(연면적 430㎡ 이상 1,000㎡ 미만)는 2019년 1월 1일까지 석면조사를 완료하고 그 결과를 지자체장에게 제출해야 한다. 건축물 석면조사를 하지 않은 경우 2,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다중이용시설 외에도 공공건축물(500㎡ 이상), 문화‧집회‧의료‧노유자시설(5
건국대학교는 성적 기준 및 신청 기한 경과 등으로 인해 국가장학금과 교내장학금 혜택을 충분히 받지 못한 가계곤란 재학생들을 위해 등록금 잔액 범위 안에서 총 19억 6천만원의 총장특별장학금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건국대가 국가장학금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운영하는 ‘장학사정관’ 제도의 하나로 지급하는 이번 총장특별장학금의 지원 대상은 한국장학재단 소득 5분위 이내 학생이다. 교내장학금 수혜 최소 자격 이상이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1,270여명의 학생에 평균 154만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예를 들어 소득분위로는 1~2분위로 국가장학금 I유형 지원대상이지만 성적기준(B학점·80점 이상)을 충족하지 못해 국가장학금을 받지 못한 학생도 이번 총장특별장학(장학사정관장학)에서는 성적기준이 평점 2.0 이상으로 현저히 낮아 등록금 전액인 최대 509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 국가장학금 I유형에서 소득 4분위 학생의 경우 학기별 최대 지원 금액이 143만원, 연간 최대 지원 금액이 286만원이지만 대학별 자체 노력에 따라 자율적으로 지원하는 국가장학금 II유형과 다른 교내 장학, 이번 총장특별장학 등을 합쳐 등록금 전액 지원을 받을 수도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재단이 13일(금) 오전 10시 30분 프리미엄 라운지에서 ‘함께 여는 미래-18세 선거권 이야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당사자인 청소년 외에도 학부모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함께 참여해 ‘18세 선거권’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일각에서는 선거 연령이 인하될 경우 학교가 소위 정치판이 될 것이라는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그러나 또 한 편에서는 선거권을 통해 민주주의를 직접 체험하는 것은 그 어떤 공부보다도 중요하다고 주장하는 만큼 학부모와 청소년이 함께 모여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에 앞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5일 SNS를 통해 “18세 청소년에게 납세와 병역의 의무는 부과하지만 권리는 부여하지 않아 미안하다”며 “이제 정치가 제 몫을 해야 할 때”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한국청소년재단은 19대 국회부터 18세 선거권 보장을 위한 노력을 해 오고 있으며 20대 국회에서도 (사)생활정책연구원과 함께 18세 선거 연령 인하를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30여명의 국회의원과 ‘18세 선거권 현판식’을 진행했다. 한국청소년재단은 1990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