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의 온전한 일상회복 추진, 학교 방역지침 개선 - 코로나19 확진 학생 5일간 등교중지 권고(등교중지 기간 출석인정결석 처리) - 자가진단 앱 운영 중단(학생 확진 현황은 나이스를 통해 파악) - 개정된 학교 방역지침은 6월 1일(목)부터 시행
경기 광주시는 관내 272개소 어린이집에 작년 대비 8300만 원 증액한 2억9000만 원의 예산을 전액 시비로 확보해 규모별 냉·난방비 연 50만∼250만 원까지 차등해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어린이집은 영유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전일 냉·난방이 필요한 시설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난방비 폭등 및 전기료 인상에 따른 경제적 지출 부담이 증가했을 뿐만 아니라 출산율 저하 등으로 이용 아동 수가 감소해 이중고를 겪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해 냉·난방비 지원액 대비 최대 66%를 인상해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지원 대상은 2022년 12월 말 설치·운영 중인 어린이집 중 평가 인증 또는 평가제 C등급 이상을 유지하고 있는 관내 272개소 어린이집으로, 이용인원 기준 월 10만∼50만 원씩 총 5개월(1월, 2월, 7월, 8월, 12월)분을 일괄 지원받게 된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이번 냉·난방비 증액 지원으로 어린이집의 경제적인 부담을 완화하고 쾌적한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라며, 어린이집의 안정적인 운영과 더불어 가정 내 양육환경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영유아 복지사업을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광주시청 보도자료
영유아 중심 차별 없는 교육·돌봄을 선도교육청에서 선제적으로 지원 - 2023년 유보통합 선도교육청 9개 선정 - 유치원-어린이집, 시도교육청-시도 지자체 간 협력으로 현장 중심 유보통합 추진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지역 내 학생에게 미래지향적 사고를 증진하고, 진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는 '2023년 찾아가는 드론교육'을 오는 23일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 '찾아가는 드론 교육'은 지난 2021년부터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드론 전문 강사와 전문 자격을 갖춘 구청 직원이 학교를 방문해 드론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참여 인원을 늘린 총 15개 학교, 300여 명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한다. 이는 지난해 참여한 10개 학교 250여 명에게 설문조사 한 결과 만족도가 92%를 나타나는 등 학생들의 큰 호응에 따른 것이다. 교육은 4시간 동안 진행되며 ▲드론의 구조와 작동원리 ▲안전교육 ▲드론 제어 시뮬레이션 ▲드론 비행 ▲코딩을 활용한 패턴비행 ▲드론 배틀경기 등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하반기에는 드론에 대한 주민의 흥미유발 및 관심을 제고하고 위해 일반 주민 대상 드론 입문 교육과정을 신설한다. 또 취미용 드론을 이용한 사진 촬영 기법 등의 주민특화 교육도 운영할 예정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드론에 대한 이해와
2023년 4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 발표 4년제 일반 및 교육대학(193개교)의 20명 이하 소규모 강좌 비율은 38.6%로 전년 대비 0.2%p 하락 4년제 일반 및 교육대학(193개교)의 1인당 평균 등록금은 6,795.2천 원으로, 전년 대비 31.8천 원(0.5%) 상승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전 생애 진로교육 서비스 제공 진로교육 활성화 방안(2023~2027) 발표 초등학교 방과후 활동에 진로체험 프로그램 제공, 진로탐색 기회 확대 진로연계교육 운영 모델 개발, 신산업분야 등 다양한 진로체험 제공, 창업경진대회 등 중·고등학교 진로교육 내실화 대학진로탐색학점제, 대학 내 진로교육협의회 구성 등 대학생의 진로발달수준에 맞는 진로교육 지원 성인 진로개발역량 검사도구 개발, 상담센터 운영 등 진로 확립·전환 지원
다문화 가족 112만명 시대, 학습진로생활 등 맞춤형 지원 - 「제4차 다문화가족정책 기본계획(2023~2027)」 심의·의결 - 다문화 아동·청소년 학습진로지원 강화 - 본국 귀환 다문화가족 및 결혼이민자 정착주기별 맞춤형 지원 - 다문화 수용성 제고, 우수 다문화 인재 적재적소 활용 및 사회참여 확대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 발표 ① 수시모집 학생부위주, 정시모집 수능위주 선발 기조 유지 ② 2025학년도 대입전형 학교폭력조치사항 자율 반영 ③ 수능 응시과목 관계없이 문·이과 통합 선발하는 대학 증가
교실수업 혁신을 위한 수업 나눔의 장을 열다 - 초·중·고 교원을 대상으로 2023년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 개최 - 연구대회 보고서 간소화, 입상자 비율 상향 등 연구대회 제도 개선 - 에듀테크 등을 활용한 학생 참여형 우수 수업사례 발굴 및 확산에 중점을 두어 운영 - 사전설명회 참석 인원이 전년 대비 약 6배 증가하는 등 교원의 관심이 크게 늘어 사전설명회를 시작으로 수업 컨설팅, 시도대회를 거쳐 12월 전국대회 입상자 선정
교육개혁·인재양성 위해 다양한 전문가들, 머리를 맞댄다 - 교육개혁은 시급성, 국민 공감도 등을 감안해 주요 3대 정책에 역량 집중 - ‘2023 교육·인재정책 세미나(4.19.)’를 개최하여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과 교육개혁 핵심 정책과 인재양성 전략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