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당부서]교육부 대입정책과 한성태 사무관(☎ 044-203-6367), 이상모 교육연구사(☎ 044-203-6366),이학희 주무관(☎ 044-203-6025)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을 안정적으로 시행하기 위한 2019학년도 수능 시행 원활화 대책을 ’18. 10. 23.(화) 국무회의에 보고하고 발표하였다. o 2019학년도 수능은 2018. 11. 15.(목) 8시 40분부터 17시 40분까지 전국 86개 시험지구 1,190개 시험장에서 실시되며, o 모든 수험생(594,924명)은 수능 당일 오전 8시 10분까지 시험장에 입실을 완료하여야 한다. □ 2019학년도 수능 시행 원활화 대책은 수험생들이 안정적으로 수능을 응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범부처 대책으로, o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시도교육청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마련하였으며, 교통 소통 원활화, 시험장 주변 소음 방지, 기상 악화 등 자연재해 대비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 교통 소통 원활화 ≫ □ 시험 당일, 시 지역 및 시험장이 설치된 군 지역의 관공서 및 기업체 등의 출근시간을 ‘오전 9시’에서 ‘10시 이후’로 조정하도록
[담당부서]교육부 진로교육정책과 행정사무관 오형석(☎044-203-6113), 교육연구사 심규태(☎044-203-6994)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문화체육관광부(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는 올해 11월부터 저소득층 등 소외계층 학생을 대상으로 문화누리카드*를 활용한 진로체험 활성화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 *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에게 문화예술, 여행, 체육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통합문화이용권(1인당 연간 7만원 지급) □ 이 프로그램은 소외계층 학생들이 진로교육에 있어서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다양한 진로체험활동을 지원하는 포용적 사회통합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 학생들의 흥미와 수요에 따라 4차 산업혁명 및 문화예술 관련 분야와 연계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한다. o 학생 모집은 충남, 세종 및 대전 지역 초등학생~중학생을 대상으로 약 40여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1순위는 문화누리카드 소지 학생, 2순위는 진로정보 취약지역인 농·어촌 지역 학생을 선발한다. o 11월 10일(토)부터 12월 29일(토)까지 총 8회로 예정되어 있는 이번 프로그램은 공주대학교 산학연구관에서 체험형·강의형으로 수준별로 반을 편성하
[담당부서] 교육부 고교학사제도혁신팀 여미주 교육연구사(☎ 044-203-6284)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과 함께 11월 8일(목) 오후 1시에 서울 동자아트홀에서 학부모 및 교원 150명을 대상으로 ?2018년 제1차 고교학점제 정책공감 콘서트?를 개최한다. o 이번 행사는 교육부(교육협력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찾아가는 교육정책 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정책을 안내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o 특히, 지난 8월 17일 ?고교교육 혁신방향? 발표 이후 고교학점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미래 사회를 살아갈 학생들을 위한 고교 교육의 모습은 무엇인지를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 고교학점제는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 대비하여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는 자기주도적 역량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를 기르기 위한 고교 교육으로 전환을 위해 도입을 추진 중인 정책이다. o 학생의 진로에 맞춘 학업 설계를 바탕으로 자신이 원하는 과목을 선택해서 수업을 듣는 성장 중심의 학사 운영 체제인 고교학점제는, o 2021년까지 도입 기반을 마련한 후, 2022년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적용 가
[담당부서]교육부 학교생활문화과 문 진 교육연구관(☎044-203-6436)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부모와 자녀 사이의 공감과 소통을 바탕으로 관계를 형성하는 것에 기반한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확대할 수 있도록, 민간 기관(HD행복연구소) 및 여성가족부와 협업하여 학부모 학교폭력 예방교육 강화 방안을 추진한다. □ 그동안 교육부에서는 학생 및 교원 중심으로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추진하여 왔다. ㅇ 그러나, 학교폭력을 근원적으로 예방하기 위해서는 부모와 자녀의 안정적인 관계 형성이 중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 민간 전문강사와 다른 부처 공공기관의 기반을 활용하여, 학부모가 원하는 시간에 어디서든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 이번, 민·관이 함께하는 학부모 대상 교육을 통해 학교와 학부모 모두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보다 가깝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ㅇ 우선, HD행복연구소 감정코칭 강사 140여명 및 여성가족부의 부모교육 전문강사 130여명에게 학부모용 어울림 프로그램* 연수를 실시하여 학부모 교육에 활용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 학교폭력 예방 역량(공감, 의사소통, 감정조절, 자기존중감, 학교폭력 인식·대처, 갈등해결)을
[담당부서]교육부 진로교육정책과 우연선 사무관(☎044-203-7037), 박상준 교육연구사(☎044-203-6225)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18년도 하반기부터 진로체험지원 전산망 ’꿈길‘ 서비스를 초?중등학교 이외의 다양한 청소년 지원기관으로 확대하고, 청소년이 기관을 통하지 않고 직접 지역사회의 진로체험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편한다. ㅇ 그동안 청소년 지원기관에 ‘꿈길’을 개방하여 달라는 요청과 개인의 진로체험 지원을 요구하는 현장의 목소리가 계속해서 있었으며, ㅇ 이에 학교 밖 청소년 등 교육소외계층의 진로체험 기회를 넓히고, 개인의 진로체험 선택권을 확대하고자 ‘꿈길’ 개편을 추진하게 되었다. ◈(목적) 초.중등학교 등의 체계적인 진로탐색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사회에서 발굴한 다양한 진로체험처의 정보제공 및 운영관리를 실시 ◈ (경과) 중.고교 대상 서비스 실시(’14)→초교, 특수학교 대상 서비스 실시(’17)→학교 외 청소년 지원기관 및 개인 대상 서비스 실시(’18) ◈ (사용자) 초.중.고.특수 학교, 중앙행정기관, 시.도교육청, 진로체험지원센터, 광역.기초지자체, 진로체험처 등 기관/ 개인 ◈ (주요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시장 오거돈), 국가평생교육진흥원(원장 윤여각)이 주관하는 “제6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가 10월 25일(목)부터 27일(토)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 대한민국 평생학습 박람회는 전국의 300여 개 평생학습 관련기관과 국민이 참여하여 평생교육의 성과를 공유하고, 국민의 평생학습 참여 동기를 일깨우는 행사이다. ○ 올해는 국가 정책과 지역의 평생교육 실행 전략, 기관과 학습자의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평생교육 진흥을 위해 국가와 지자체, 산업체, 교육기관이 협업하는 명실상부한 국가 수준의 박람회로 준비하였다. □ 제6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는 “평생학습, 사람을 빛나게 하다!”라는 주제로, 전시마당, 부대행사, 외부박람회 등으로 진행된다. ○ 전시마당에서는 평생교육 관련 제도와 정책, 각 기관별?분야별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이를 체험하는 7개 마당*으로 구성하였다. * (화합) 교육부 주제관 및 시도별 통합관 / (창의) 대학 평생교육 홍보관 (소통) 여성·장애인·다문화,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동아리 등 분야별 전시관 (나눔) 마을기업 등, (지혜) 인문학 기
□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18.10.25(목) 07:00, 당정협의를 개최하고,「유치원 공공성 강화 방안」을 확정?발표하였음 □ ’13년 만3~5세 누리과정 전면 도입 이후 유아교육은 양적으로 확대되었으나, 유치원으로 지원되는 예산이 잘 쓰이고 있는지, 사립유치원 설립.운영에 투명성이 확보되어 있는지, 유아교육에 대한 질 관리가 적절하게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대한 전반적인 제도 정비가 미흡하였음 o 시·도교육청의 최근 5년간 감사결과에 따르면 대부분의 사립유치원에서 회계 미숙?착오부터 유치원 회계 몰이해 수준까지 다양한 위반 사례가 적발되었고, 특히 관리·감독의 사각지대로 예산 부적절 운용 이외에도 불법건축물, 정원기준 미준수 등 불·편법이 관행화된 것으로 파악됨 □ 당.정은 기존 정책이 유치원의 양적 확충에 집중되었던 한계를 인정하면서, 유아교육의 질적 혁신을 통해 모든 유아가 양질의 유아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국가책임을 강화하기로 함 o 금번 대책은 학부모, 시·도교육청, 국회 등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사립유치원의 투명한 운영 시스템 뿐 아니라 공·사립에 다니는 모든 아이들의 출발선 평등을 보장하고 교육의 질을 담보하기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2018.11.15.(목) 시행되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부정행위 예방대책을 발표하였다. □ 수능 시험장에서 다음과 같은 행위를 할 경우에는 수능 부정행위로서 엄정한 제재를 받게 되므로, 수험생은 반드시 이 점에 유의해야 한다. □ 2018학년도 수능의 경우, 총 241명의 학생이 부정행위자로서 당해 시험이 무효 처리되었다. o 특히, 탐구영역 선택과목 응시방법 위반(113명) 및 휴대전화 등 전자기기 소지(72명) 사례가 가장 많아, 휴대 가능 물품 및 선택과목 응시방법에 대한 수험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 <붙임> 부정행위 유형 및 부정행위자 처리 사례 □ 대리시험 발생 가능성 사전 차단 o 수능 1교시 및 3교시 시작 전에 철저한 본인 확인이 이루어지며, 대학 입학 후에도 대학이 재수생 이상 및 검정고시 출신 입학생의 응시원서를 요청하는 경우 교육청으로부터 제공받아 대학이 관리하는 학생 자료와 대조할 수 있도록 한다. □ 시험 시행 및 관리 체계 정비 o 시험 감독이 용이하도록 예년과 마찬가지로 시험실마다 응시자 수는 최대 28명(4줄×7명)으로 제한하며, 시험실마다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10월 22일(월) 10시 30분 대전의 한 카페에서 사립유치원 학부모와의 간담회에 참석하여 사립유치원의 공공성과 책무성 강화 대책 행보를 이어간다. □ 간담회에는 사립유치원에 자녀를 보내고 있는 학부모 가운데 교육부 페이스북 공개 신청을 통해 선정된 10명이 자리를 함께 한다. □ 이 자리에서 교육부장관은 사립유치원 비리 사태로 인한 학부모의 걱정과 불안에 공감을 표하고, “학부모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사립유치원 공공성 및 책무성 강화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o 또한, “교육부가 포기하고 타협하면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없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이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하며, “무엇보다 아이들이 유치원이나 선생님에 대해 심리적으로 불안해하지 않도록 학부모님들의 각별한 돌봄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o 아울러 국민과 학부모의 눈높이에 걸맞은 사립유치원 비리 근절과 사립유치원의 공공성 및 책무성 강화를 위한 종합 대책을 이번 주 중에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붙임 부총리님, 사립유치원 비리 근절 관련 학부모 간담회 개요(안)
□ 대통령직속 국가교육회의(의장 직무대행 김진경)는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김승환),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장호성),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이기우)와 공동으로 ‘우리 교육의 미래와 국가교육위원회 설립에 관한 시민사회 경청회’를 10월 23일부터 11월 7일까지 전국 6개 권역에서 순회 개최한다. □ 이번 경청회는 국정과제인 국가교육위원회 설립의 본격적 추진을 앞두고, 국가교육위원회 설립과 미래사회 전망 및 교육비전 방향, 중장기 교육정책 의제 등에 대한 각 지역 시민사회의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경청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o 경청회를 통해 수렴된 주요 의견은 국가교육위원회의 상을 정립하는데 참고하고, 향후 출범할 국가교육위원회의 중장기 교육비전 수립(초안)을 위한 기초자료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 경청회는 10월 23일 수도권을 시작으로 11월 7일까지 2주간 전국 6개 권역을 순회하며 개최된다. □ 3시간 동안 진행되는 경청회는 김진경 교육비전특별위원장의 모두발언을 시작으로, 국가교육위원회 설립과 교육정책 의제 제안에 관한 지정토론, 시민과의 열린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o 지정토론에는 각 지역의 시도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