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서은경)은 8월 7일(화)부터 10일(금)까지 4일간 대전에서 800여 명의 교사들이 참여하는 제6회 수학교사 한마당을 개최한다. □ 수학교사 한마당은 지능정보사회에 대비한 수학교육의 변화와 교육 정책에 대한 공감대 확산, 교사들의 수업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 (1회) ’14년 1월, 832명 / (2회) ’14년 8월, 657명 / (3회) ’15년 8월, 681명 / (4회) ’16년 8월, 646명 / (5회) ’17년 8월, 700명 ○ ‘질문과 배움이 일어나는 좋은 수학과제’를 주제로 쉽고 재미있는 수업, 활동과 탐구 중심 수업 등 학생 중심 수학교육 실현을 위해 현장 교사들이 중심이 되어 논의하고 실천하는 소통의 자리로 준비되었다. ○ 기조강연에서는 미래교육을 위한 과제, 수학교육 국제동향 등을 주제로 미래사회와 우리나라 교육현실을 분석하고, 혁신적인 교육방법과 교육정책을 소개한다. ○ 분과모임에서는 좋은 수학과제 중심의 수학 수업, 수학클리닉 수업, 공학도구 활용 수업, 실생활 주제중심 수업 등에 대한 경험을 나누며, 수학나눔학교, 교과연구회 등 80개의 운영 사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서은경)은 2016년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자유학기제 수업콘서트를 8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 제1회(’16.8. 교원 등 1,500여명 참석), 제2회(’17.8. 교원 등 2,700여명 참석) ㅇ 자유학기제 수업콘서트는 자유학기 교실수업 변화를 위해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생님들에게 자유학기 우수수업 사례를 나누고 확산하고자 매년 여름방학 중에 실시한다. ※ 주제 : ‘모두의 바람, 즐거운 나눔! 자유학기 수업으로의 초대’ □ 지난 1,2회 콘서트에 이어, 이번에도 자유학기제 실천사례 연구대회 입상자, 자유학기 수업 및 평가 자료 집필진, 교육청 추천 수업명장 등 약 50명의 수업명장이 제공하는 60여 개의 자유학기 우수수업*을 공유한다. * 연구대회 입상자(20개), 자료집 집필진(10개) 교육청 추천 수업명장(30개) 등 ㅇ 사전등록 또는 현장등록을 통해 참석한 약 3천여 명의 교원들이 학생이 되어 수업에 참여하고, 수업명장과 참여 교원이 수업 방법과 경험을 나누고 토론한다. ☞ 상세 일정 및 내용 [붙임 1, 2]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7월 24일(화) 국무회의에서 「고등교육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ㅇ 이번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은 의·치·한의학전문대학원에서 취약계층 학생의 정원 외 선발을 가능하게 하고, 천재지변이 발생한 경우 기 공표된 대입전형 정보를 변경할 수 있도록 하며, 약학대학의 학제를 2+4년제와 통합 6년제 중 대학이 선택·운영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 이번 국무회의를 통과한 시행령 개정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ㅇ 취약계층 학생의 의료인 등 사회적 선호 분야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 교육부장관이 정하는 기준에 따라 대학의 장이 정하는 신체적ㆍ경제적 또는 사회적인 배려가 필요한 사람을 해당 의학ㆍ치의학ㆍ한의학전문대학원 입학정원의 100분의 5 이내의 범위에서 정원 외로 선발할 수 있다. ㅇ 또한, 대학입학전형 기본사항 및 시행계획의 변경사유로 ‘천재지변 등’을 신설하여 예기치 못한 천재지변이 발생한 경우에는 대입전형 일정 등을 수정할 수 있다. ㅇ 약학대학의 학제를 현행 2+4년제와 통합 6년제 중 어느 하나를 각 대학의 여건에 맞게 자율적으로 선택·운영할 수 있게 개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7월 27일(금) ‘초등 사회과·중등 역사과 교육과정(이하 역사과 교육과정)’ 개정(안)에 대한 행정예고 결과를 공표하고 역사과 교육과정을 개정 고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역사과 교육과정 개정안 행정예고 결과는 다음과 같다. ○ ‘역사과 교육과정’ 개정(안) 행정예고 기간(6.22.~7.12.)에는 총 608건(개인 595, 단체 13*)의 의견이 접수되었는데, 그 중 591건이 개정안에 대한 반대 의견이었다. ※ (접수의견) 총 608건(단체 13건 - 찬3, 반8, 기타2 / 개인 595건 - 찬9, 반583, 기타3) * ‘한국○○○연맹’은 서명부(약140천명)를 제출하였으나, 기재사항 누락 등 개인의 유효한 의견으로 접수하기에 어려운 부분이 상당수 발견되어 단체 1건으로 처리 - 반대 의견 유형은 개정안 전체에 대한 반대와 일부에 대한 반대로 구분되며 주된 내용은 ‘민주주의’ 등 용어 사용에 대한 반대였다. ○ 아울러 행정예고 기간에 제출된 상세 의견은 내용별로 분류?검토하여 행정절차법 제47조 및 동법시행령 제24조의4에 따라 처리 결과 및 이유를 교육부 누리집에 공표하였다. □ 역사과 교육과정 개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7. 20.(금)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회의실에서 최근 사회적으로 논란이 된 ‘시험지 유출’ 관련 긴급 시도교육청 교육국장 회의를 개최하였다. ○ 이날 회의는 최근 발생한 ‘시험지 유출’로 인한 국민적 우려에 대해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시도교육청의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하고자 개최하였다. □ 이날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17개 시도교육청은 교육부가 제안한 단계별(‘출제-인쇄-보관-시험’) 각 시도 ‘학업성적관리시행지침’* 강화와 부정행위자·보안사고 관련자 조치방안 마련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 (학업성적관리시행지침) 출제, 고사시행 및 감독, 부정행위 처리절차, 성적처리방법 등 평가관리 전반에 관한 사항을 규정한 시도교육청 지침 - 이번 사태로 학생부에 대한 신뢰도가 훼손되지 않도록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하였다. ○ 먼저 시도교육청은 재발 방지를 위해 교육청별 ‘지침’을 전면 점검하고, 8월 말까지 시험지 보안과 관련한 사항을 세부 과정별로 촘촘하게 보완하여 학교에 안내하기로 하였다 【시도교육청 ‘학업성적관리시행지침’ 개정방향 합의안】 o시험지 관리 일원화 o인쇄 전·후 평가담당 교사 외 직원 개입 최소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7. 20.(금) 14시,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회의실에서 최근 사회적으로 논란이 된 ‘시험지 유출’ 관련 긴급 시·도교육청 교육국장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발생한 단위학교 시험지 유출에 따른 국민적인 우려에 대해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시·도교육청 시험지 관리 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할 예정이다. ○ 세부적으로는 단위학교 시험관리 및 관련자 책무성 강화 방안, 보안 업무 소홀·부정행위자에 대한 조치 방안 등을 논의하고, ○ 현재 진행 중인 시·도교육청 간 학생평가 교차점검* 중 단위학교의 시험지 보관 및 관리 실태에 대한 점검 결과 일부를 공유할 예정이다. * 17개 시·도교육청 초·중·고교 대상(총 51교) 교육부-시·도교육청 공동 교차점검 추진 중(6.29.∼7.27.) ○ 또한, 학교에서 시험지 유출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관련 규정을 정비*하고, 2학기 시작 전까지 단위학교의 시험지 관리 현황에 대해 철저한 점검·보완을 요청할 예정이다. * 시·도교육청 ‘학업성적관리시행지침’, 단위학교 ‘학업성적관리규정’ □ 교육부는 이번 사고를 계기로 단위학교의 시험지 관리 시스템 전반에 대해 철저히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특허청(청장 성윤모) 및 16개 시도교육청*은 오는 7월 20일 금요일 서울 코리나아 호텔에서 초.중.고 학생 창업체험.발명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서울특별시교육청(조희연 교육감), 부산광역시교육청(김석준 교육감), 대구광역시교육청(강은희 교육감), 인천광역시교육청(도성훈 교육감), 광주광역시교육청(장휘국 교육감), 대전광역시교육청(설동호 교육감), 울산광역시교육청(노옥희 교육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최교진 교육감), 경기도교육청(이재정 교육감), 강원도교육청(민병희 교육감), 충청북도교육청(김병우 교육감), 충청남도교육청(김지철 교육감), 전라남도교육청(장석웅 교육감) 경상북도교육청(임종식 교육감), 경상남도교육청(박종훈 교육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석문 교육감)○ 이번 협약은 초.중.고 학생들이 미래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도전정신을 갖춘 혁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교육부- 특허청- 시도교육청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 이번 업무협약서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붙임 1, 2] 참조○ 우선, 교육부와 특허청은 △학생.교원 대상 콘텐츠(창업체험교육,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유아들의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유아 대상으로 생존수영 시범 운영에 나선다. o 이번 유아 생존수영은 만 5세를 대상으로 하여 유아의 발달수준에 적합하게 운영될 예정으로, 지난 6월 각 시.도교육청을 통해 선정된 전국 126개 유치원에서 10차시 내외로 진행한다. □ 생존수영은 자유영 등 영법 위주의 수영교육이 아닌 위급 상황 시 유아가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하는 실제적 안전교육으로, o 보빙(물속에서 바닥 차고 점프하기), 도구 없이 물에 뜨기, 도구(페트병, 과자봉지 등)를 활용한 물에 뜨기 등 위급 상황에서 구조자가 올 때까지 물에서 버틸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다. o 교육부는 올해 시범운영을 통해 유아 수준에 적합하게 적용 가능한 일반화 모델을 마련하고, 내년부터는 보다 많은 유아들이 생존수영을 배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시범운영에 앞선 7월 16일(월)에는 경북 구미에서 유치원 생존수영 담당자를 대상으로 유아 대상 생존 수영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o 이번 워크숍에서는 생존수영 개념을 알고, 생존수영 운영 현황과 관리방안 관련 사례를 공유하며, 물놀이 안전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ㄱ대학교와 ㄷ학교법인에 대해 실시한 편입학 및 회계 운영 관련 사안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ㅇ 최근 ㄷ학교법인 이사장 아들인 ㄴ씨의 1998년 당시 ㄱ대학교 부정 편입학 의혹과 ㄱ대학교 및 ㄷ학교법인의 부적정한 회계운영에 대한 다수 언론의 문제제기로 사회적 관심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 교육부는 정확한 사실관계 등 확인을 위해 조사반을 구성하여 1998년 당시 ㄱ대학교 부정 편입학 및 최근 편입학 운영에 관한 사항과 회계 운영 및 집행에 관하여 면밀히 조사하였다. □ 편입학과 관련한 사안조사 결과, ▲1998년 ㄴ씨의 부정 편입학 사실 및 2003년 학사학위 취득 부적정 ▲1998년 편입학 관련자 징계 등 처분 의무 이행 부적정 ▲최근(’15년~’18년) 편입학 운영 부적정 사례 등이 확인되었고, ㅇ 회계 운영 및 집행과 관련하여서는 ▲학교 법인 운영 부적정 ▲교비 회계 집행 부적정 ▲부속병원 회계 집행 부적정 등 사례가 확인되었다. □ 사안 조사 결과 주요 내용은 첨부파일 참고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계약학과 설치.운영규정」(교육부고시)을 제정하였다. ㅇ 이번 고시 제정은 「산업교육진흥 및 산학연협력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17.6.20.)에 따라 이루어진 것이다. * 계약학과 설치?운영에 필요한 사항은 교육부장관이 정하여 고시한다.(제8조 제9항) □ 계약학과 운영에 탄력성을 부여하고 교육과정의 내실화에 중점을 두어 제정된 이번 고시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ㅇ 첫째, 대학의 특성과 산업여건 변화 등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인한 탄력적인 운영과 합리적인 조정을 위해 계약학과 운영심의위원회를 설치.운영할 예정이다. ㅇ 둘째, 맞춤형 인력양성을 위한 채용조건형과 소속직원의 직무재교육을 위한 재교육형 계약학과의 입학자격을 명확히 구분하여 계약학과 입학의 공정성을 강화하였다. ※ 재교육형 계약학과는 계약을 맺은 산업체에서 10개월 이상 재직한 자(학생은 졸업 이후), 기간이 정해진 근로자의 경우 근무기간이 계약학과 운영기간보다 장기일 경우 입학자격 부여(제9조 제2항, 제3항) O 셋째, 청년일자리창출과 관련된 채용조건형 계약학과의 활성화를 위해 채용 시기를 앞당겨 재교육형을 혼합하여 운영할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