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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 조사결과 발표

[담당부서]
취업창업교육지원과
담당과장  송근현(044-203-6883)
담당자 사무관 전용진 (044-203-6881)
한국교육개발원 교육통계연구센터 소장 박성호(043-530-9546)
한국교육개발원 교육통계연구센터 담당 이기준(043-530-9656)


「2016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 조사결과 발표
- 2016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률 전년대비 0.2%p 상승한 67.7% -
 * 전문대학 취업률은 지속 상승하여 70.6%, 해외취업자, 1인 창(사)업자 등 늘어
 * 올해 처음으로 취업업체 규모, 전공별 취업현황 등 세부정보 시범 조사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와 한국교육개발원(원장대행 류방란)은 12월 28일 「`16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건강보험 및 국세 데이터베이스(DB) 연계 취업통계조사」결과를 발표하였다.
 ㅇ 이번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 결과는 전국 일반대학, 교육대학, 산업대학, 전문대학, 각종학교, 기능대학 및 일반대학원의 2016년 2월(`15년 8월 포함) 졸업자를 대상으로 취업 등 졸업 후 상황을 2016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조사한 결과이다.
 ㅇ 국민건강보험공단, 국세청, 고용노동부, 병무청, 한국산업인력공단 등의 공공 데이터베이스(DB)와 연계하여 고등교육기관 졸업생 580,695명 전수를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 2016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중 전체 취업자는 34만9,584명으로 취업대상자 516,620명의 67.7%로 전년(67.5%, ‘15.12.31일 기준) 대비 0.2%p 상승하였다.
  ㅇ 취업 분야별 취업자 수는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318,438명, 해외취업자 2,333명, 1인 창(사)업자 4,791명, 프리랜서 20,280명으로 나타났다.
  ㅇ 프리랜서는 전년 대비 0.5%p, 해외취업자 0.3%p, 1인 창(사)업자, 개인창작활동종사자는 0.1%p씩 각각 증가하였으나, 건강보험 직장가입자는 전년 대비 0.8%p 감소했다.

□ (학제별 취업률) 일반대학 64.3%, 전문대학 70.6%, 일반대학원 78.3% 등으로 나타났다. 
  ㅇ 전문대학, 일반대학원은 각각 1.1%p, 0.5%p 상승하였지만, 일반대학(△0.1%p), 산업대학(△1.9%p), 교육대학(△1.2%p), 기능(폴리텍)대학(△0.4%p)은 하락했다.
  ㅇ 특히, 전문대학은 2년 연속 상승하고 있으나 대학은 4년 연속 하락하는 추세로 나타났다.

□ (지역별 취업률) 수도권 취업률은 68.6%, 비수도권 취업률은 67.0%로 1.6%p의 격차를 보였다. 
     ※ 수도권, 비수도권 간 격차 변화 추이 : 0.8%p(’11년)→1.4%p(’12년)→1.3%p(’13년)→0.8%p(’14년)→0.6%p(’15년)→1.6%p(’16년)
  ㅇ 17개 시도 중에서는 인천 71.1%, 울산, 충남이 각각 69.2%, 대전이 69.1%를 기록하며 높은 취업률을 보였고, 경기(1.0%p), 대전(0.9%p), 강원(0.8%p) 등 10개 지역이 전년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ㅇ 반면, 울산은 전년대비 2.6%p 하락해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하였으며, 최근 4년간 취업률의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다.

□ (계열별 취업률) 의약계열(83.4%), 공학계열(71.6%)만 전체 취업률(67.7%)보다 높게 나타났고 인문계열(57.6%), 사회계열(64.7%), 교육계열(66.8%), 자연계열(64.0%) 및 예체능계열(63.6%)은 전체 취업률보다 낮게 나타났다.
  ㅇ 대부분 계열이 전년대비 상승하였으나 교육계열(△1.8%p)과 공학계열(△1.2%p)이 감소하였고, 특히 공학계열의 취업률 하락세는 최근 6년간 계속되고 있다.

□ (성별 취업률) 남성 졸업자 69.0%, 여성 졸업자 66.4%로 나타나 남녀 취업률 격차는 전년도와 같은 2.6%p로 전체적으로 감소추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남녀 취업률 격차 변화 추이 : 6.2%p(’11년)→4.9%p(’12년)→4.8%p%(’13년)→3.8%p(’14년)→2.9%(’15년)→2.6%p(’16년)
  ㅇ 남성 졸업자 취업률은 2014년 이후 69.0%로 같았으나, 여성 졸업자 취업률은 2013년 이후 3년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2016년 졸업자의 12월 31일 기준 직장 취업자(건강보험 직장가입자)가 약 1년(11개월) 후 직장 취업자 자격을 유지하는 비율(유지취업률)은 76.8%로 나타났다.
  ㅇ 일반대학이 전문대학보다 7.7%p 높게 나타나고 있고, 수도권이 비수도권보다 2.0%p 높게 나타났다.
  ㅇ 계열별로는 교육계열(86.7%)의 유지취업률이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은 공학계열(81.3%), 의약계열(79.1%) 순이었다.

□ 또한, 지금까지는 취업자 수 위주의 단순 취업률만 조사하였으나, 올해는 취업업체 규모, 전공별 취업 현황 등 세부정보를 시범적으로 조사하였다.
  ㅇ 가장 취업자가 많은 산업분야는 제조업, 부동산·임대 및 사업 서비스업, 보건 및 사회복지사업 순으로 나타났고, 가장 취업자가 많은 기업 규모로는 1,000명 이상 기업, 10~29명, 100~149명 규모의 기업에 많이 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ㅇ 계열별 산업분포를 살펴보면 인문계열, 사회계열, 예체능계열은 부동산·임대 및 사업서비스업에 각각 20.8%, 20.3%, 21.4% 집중되어 있고, 교육계열은 교육서비스업에 74.6%, 공학계열과 자연계열은 제조업에 각각 40.1%, 24.2%, 의약계열은 보건 및 사회복지사업에 80.8%가 집중되어 있다.

□ 교육부는 “이번 취업통계에서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전체 취업률이 상승한 것은 긍정적이나, ‘15년에 이어 올해도 직장 취업자가 줄어든 것은 산업계 불황으로 인한 신규 채용규모가 감소한데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ㅇ 또한, “프리랜서, 해외취업, 1인 창(사)업자의 증가는 대졸자들이 다양한 분야로 본인의 직업 선택 분야를 넓혀가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ㅇ 아울러, “앞으로 각 대학에 전공별 취업현황, 취업업체 규모 등 세부 정보를 제공하여 진로취업 상담 시 활용함으로써 취업률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이번 결과는 1월 중으로 교육부(www.moe.go.kr)와 한국교육개발원(kess.kedi.re.kr) 누리집에 탑재하여 국민들이 손쉽게 자료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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