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 11월 15일(목) 전국적으로 실시된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채점 결과를 12월 5일(수)에 수험생들에게 통지하였다. 개인별 성적통지표는 접수한 곳(재학 중인 학교, 시험 지구 교육청, 출신 학교 등)을 통하여 수험생에게 교부하였다. 아울러 수험생 진학 지도를 위해 「영역/과목별 등급 구분 표준점수 및 도수분포」자료도 공개하였다. □ 2019학년도 수능에 응시한 수험생은 530,220명으로 재학생은 399,910명, 졸업생은 130,310명이었다. o국어 영역 528,595명, 수학 가형 168,512명, 수학 나형 340,733명, 영어 영역 527,025명, 한국사 영역 530,220명, 사회탐구 영역 266,301명, 과학탐구 영역 242,128명, 직업탐구 영역 5,292명, 제2외국어/한문 영역 66,842명이었다. o사회탐구, 과학탐구 영역에서 2개 과목을 선택한 수험생은 전체 응시자 중 각각 99.7%, 99.9%로 수험생의 대부분이 최대 선택 과목 수인 2개 과목을 선택하였다. □ 국어, 수학, 영어 영역 응시자의 탐구 영역별 응시자 비율은 다음과 같다. o국어 영역의 경우 사회탐구 영역 응시자
사립유치원 집단 폐원 입장에 대한 범정부 대응방침 발표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부총리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입니다. 어제‘한국유치원총연합회’라는 한 사립유치원 단체가 광화문 집회를 통해, 현재 국회에서 협의 중인 유치원 3개 법률안이 통과되면 약 3천 여개 회원 유치원들이 집단폐원을 하겠다고 국민들에게 통보했습니다. 한유총의 집단폐원 통지는, 사립유치원의 사적 이익을 보장받기 위해 전국의 유아 대상 학부모들을 협박한 것으로, 정부는 한유총의 입장에 대해 깊은 유감의 뜻을 밝힙니다. 특히, 한유총이 사립유치원의 회계투명성 확보를 위한 유치원 3법을 반대하며, 유치원 설립자의 사유재산을 정부가 몰수한다는 등의 가짜정보를 배포하고 있으며, 또한, 학부모들에게 당장 폐원을 할 것처럼 불안감을 조성하고, 모집시기를 일방적으로 연기하는 등의 행위는, 교육자로서의 본분을 망각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사립유치원이 한유총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국민의 유치원 개혁 요구에 부응해 대다수 사립유치원이 스스로 ‘처음학교로’ 온라인입학지원시스템에 가입하고 국가회계시스템인 ‘에듀파인’도입 의사를 밝혔으며,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제364회 국회(정기회) 본회의에서 고등교육법 등 23개 법안이 11월 29일(목)에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 이번에 본회의를 통과한 23개 법안 중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고등교육법(일부개정) ] o 이번 개정안은 그간 유예된 고등교육법을 일부 개선·보완한 것으로 ’대학 강사제도 개선 협의회’에서 마련한 합의안을 바탕으로 국회에서 발의하여 통과되었으며, ’19.8.1.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o 또한, 고등교육재정 기본계획 및 지원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필요한 경우 관련 실태조사를 실시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였다. * 「고등교육법」제7조 제3항에 근거하여 전체 국가재정 중 고등교육 지원 비율 확대를 위해 수립되는 기본계획 및 지원계획 【참고1】 [ 한국장학재단 설립 등에 관한 법률(일부개정) ] o 이번 일부 개정을 통해 중앙행정기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위탁이 있는 경우, 초.중.고 재학생으로까지 한국장학재단의 학자금 지원 범위를 확대하였으며, o 또한, 소득·성적 등의 심사가 불필요한 입학금 지원 장학금의 경우, 학생들이 신청 절차를 거치지 않고 대학이 대신 신청할 수 있도록 하여, 대학 신입생들의
[담당부서] 교육부 교육일자리총괄과 엄중흠 사무관(☎044-203-6880)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원장 김학도)은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참여하는 5개 대학*의 공동입시설명회를 11월 28일(수) 14시에 서울시 교육청 대강당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 경일대학교, 목포대학교, 전남대학교, 한국산업기술대학교, 한양대(ERICA) ㅇ 이날 입시설명회는 전국에 있는 진학지도교사 및 관심 있는 학부모?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는 기업맞춤형 집중교육과 현장실무능력을 키우는 교육을 균형 있게 결합해서 3년 6학기제*로 집약적으로 운영되어, * 수업연한 단축운영 근거 : 「고등교육법」 제31조(수업연한) 제2항 및 동 법 시행령 제26조(수업연한의 단축) ㅇ 학생들은 대학 입학 후 조기에 취업을 확정하고, 기업에 재직한 상태에서 현장 맞춤형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청년일자리 창출교육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개요 > ◆기업수요에 따른 3년 교육과정을 통해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 - 1학년은 전일제 수업을 통해 전공기초능력과 현장실무 기본교육
[담당부서]교육부 대입제도과 한성태 사무관(☎ 044-203-6367), 이상모 교육연구사(☎ 044-203-6366)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11월 15일(목)에 실시될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들을 위한 ‘수험생 유의사항’을 안내하였다. o 수험생 유의사항은 수능시험 전날(예비소집일, 11월 14일) 수험표와 함께 배포된다. □ 수험생들은 수능 당일 어려움을 겪는 일이 없도록 배부 받은 수험생 유의사항을 사전에 명확히 숙지하고, 시험장, 수험표, 신분증 등을 반드시 사전에 점검하여야 할 것이다. 예비소집일(11.14. 수)에 반드시 참석 □ 수험생들은 반드시 예비소집일에 참석하여 수험표를 지급받아야 한다. o 우선 수험표에 기록되어 있는 ‘선택영역 및 선택과목’을 확인하고,시험 당일에 시험장을 잘못 찾아 당황하는 일이 없도록 시험장 학교 위치도 사전에 확인하여야 한다. 시험 당일 8시 10분까지 입실 □ 시험 당일 오전 8시 10분까지 시험장 학교의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하여야 한다. o 1교시(국어)를 선택하지 않은 수험생도 8시 10분까지 입실하여 감독관으로부터 컴퓨터용 사인펜과 샤프를 지급받고 유의사항을 안내받
[담당부서]교육부 대입정책과 한성태 사무관(☎ 044-203-6367), 이상모 교육연구사(☎ 044-203-6366)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11월 12일(월) 오전 7시 30분부터 울산 시험지구를 시작으로,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답지를 전국 86개 시험지구에 배부한다고 밝혔다. □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는 지난해 대비 1,397명이 증가한 594,924명이 지원하였으며 전국 86개 시험지구 1,190개 시험장에서 11월 15일(목)에 시험이 실시될 예정이다. o 이를 위해 오늘부터 시험 전날인 11월 14일(수)까지 문?답지가 각 시험지구로 옮겨지게 된다. o 운반된 문.답지는 시험 전날까지 철저한 경비 하에 각 시험지구별로 보관되며, 시험 당일인 11월 15일(목) 아침에 시험장으로 운반될 예정이다. □ 이번 문.답지 수송을 위해 인수책임자 및 관계 직원, 중앙협력관 등 400여 명의 인원이 동원되었으며, 문·답지가 운송되는 동안에는 경찰의 경호를 받게 된다. o 교육부는 안전하고 원활한 문.답지 수송을 위하여 호송 차량 사이의 끼어들기 등이 발생되지 않도록, 도로에서 문·답지 호송 차량을 만날 경우 경찰의 지시 및 유도
[담당부서]교육부 대입정책과 한성태 사무관(☎ 044-203-6367), 이상모 교육연구사(☎ 044-203-6366),이학희 주무관(☎ 044-203-6025)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을 안정적으로 시행하기 위한 2019학년도 수능 시행 원활화 대책을 ’18. 10. 23.(화) 국무회의에 보고하고 발표하였다. o 2019학년도 수능은 2018. 11. 15.(목) 8시 40분부터 17시 40분까지 전국 86개 시험지구 1,190개 시험장에서 실시되며, o 모든 수험생(594,924명)은 수능 당일 오전 8시 10분까지 시험장에 입실을 완료하여야 한다. □ 2019학년도 수능 시행 원활화 대책은 수험생들이 안정적으로 수능을 응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범부처 대책으로, o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시도교육청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마련하였으며, 교통 소통 원활화, 시험장 주변 소음 방지, 기상 악화 등 자연재해 대비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 교통 소통 원활화 ≫ □ 시험 당일, 시 지역 및 시험장이 설치된 군 지역의 관공서 및 기업체 등의 출근시간을 ‘오전 9시’에서 ‘10시 이후’로 조정하도록
[담당부서]교육부 진로교육정책과 행정사무관 오형석(☎044-203-6113), 교육연구사 심규태(☎044-203-6994)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문화체육관광부(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는 올해 11월부터 저소득층 등 소외계층 학생을 대상으로 문화누리카드*를 활용한 진로체험 활성화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 *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에게 문화예술, 여행, 체육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통합문화이용권(1인당 연간 7만원 지급) □ 이 프로그램은 소외계층 학생들이 진로교육에 있어서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다양한 진로체험활동을 지원하는 포용적 사회통합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 학생들의 흥미와 수요에 따라 4차 산업혁명 및 문화예술 관련 분야와 연계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한다. o 학생 모집은 충남, 세종 및 대전 지역 초등학생~중학생을 대상으로 약 40여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1순위는 문화누리카드 소지 학생, 2순위는 진로정보 취약지역인 농·어촌 지역 학생을 선발한다. o 11월 10일(토)부터 12월 29일(토)까지 총 8회로 예정되어 있는 이번 프로그램은 공주대학교 산학연구관에서 체험형·강의형으로 수준별로 반을 편성하
[담당부서] 교육부 고교학사제도혁신팀 여미주 교육연구사(☎ 044-203-6284)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과 함께 11월 8일(목) 오후 1시에 서울 동자아트홀에서 학부모 및 교원 150명을 대상으로 ?2018년 제1차 고교학점제 정책공감 콘서트?를 개최한다. o 이번 행사는 교육부(교육협력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찾아가는 교육정책 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정책을 안내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o 특히, 지난 8월 17일 ?고교교육 혁신방향? 발표 이후 고교학점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미래 사회를 살아갈 학생들을 위한 고교 교육의 모습은 무엇인지를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 고교학점제는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 대비하여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는 자기주도적 역량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를 기르기 위한 고교 교육으로 전환을 위해 도입을 추진 중인 정책이다. o 학생의 진로에 맞춘 학업 설계를 바탕으로 자신이 원하는 과목을 선택해서 수업을 듣는 성장 중심의 학사 운영 체제인 고교학점제는, o 2021년까지 도입 기반을 마련한 후, 2022년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적용 가
[담당부서]교육부 학교생활문화과 문 진 교육연구관(☎044-203-6436)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부모와 자녀 사이의 공감과 소통을 바탕으로 관계를 형성하는 것에 기반한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확대할 수 있도록, 민간 기관(HD행복연구소) 및 여성가족부와 협업하여 학부모 학교폭력 예방교육 강화 방안을 추진한다. □ 그동안 교육부에서는 학생 및 교원 중심으로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추진하여 왔다. ㅇ 그러나, 학교폭력을 근원적으로 예방하기 위해서는 부모와 자녀의 안정적인 관계 형성이 중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 민간 전문강사와 다른 부처 공공기관의 기반을 활용하여, 학부모가 원하는 시간에 어디서든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 이번, 민·관이 함께하는 학부모 대상 교육을 통해 학교와 학부모 모두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보다 가깝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ㅇ 우선, HD행복연구소 감정코칭 강사 140여명 및 여성가족부의 부모교육 전문강사 130여명에게 학부모용 어울림 프로그램* 연수를 실시하여 학부모 교육에 활용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 학교폭력 예방 역량(공감, 의사소통, 감정조절, 자기존중감, 학교폭력 인식·대처, 갈등해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