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성기선)은 2018.9.5.(수)에 실시되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시행계획을 2018.6.20.(수)에 다음과 같이 발표할 예정이다. 1. 모의평가 실시 목적은 수험생에게 자신의 학업 능력 진단과 보충, 새로운 문제 유형에 대한 적응 기회를 제공하며,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예정자의 학력 수준 파악을 통해 적정 난이도를 유지하기 위한 것이다. 2. 시험 영역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사회/과학/직업탐구, 제2외국어/한문 영역으로 구분되며, 한국사 영역은 모든 수험생이 반드시 응시해야 하는 필수 영역이고, 나머지 영역은 전부 또는 일부 영역을 선택하여 응시할 수 있다. 3. 이번 9월 모의평가에서는 수능 시행기본계획(2018.3.27.)에서 발표한 바와 같이 EBS 수능교재 및 강의와 모의평가 출제의 연계를 문항 수 기준으로 70% 수준으로 유지한다. 4. 장애인 권익 보호 및 편의 증진을 위하여 점자문제지가 필요한 중증시각장애수험생 중 희망자에게는 화면낭독프로그램이 설치된 컴퓨터와 해당 프로그램용 문제지 파일에 더하여, 지난 6월 모의평가와 마찬가지로 2교시 수학 영역에서 필산기능을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서은경)은 제3회 자유학기제 실천사례 연구대회* 입상작 선정 결과를 발표하였다. * 2016년부터 시.도교육청 예선 대회 없이 전국규모 연구대회로 신설하여 운영 중 ㅇ 이번 대회는 2017년에 전국 중학교에서 운영된 자유학기의 우수한 수업 및 학교 실천 사례를 발굴·확산함으로써, 내실 있는 자유학기 운영을 지원하고자 개최되었다. □ 교과수업 개선.자유학기 활동.학교교육과정운영 분과로 구분하여 진행한 이번 연구대회에는 총 153편이 출품되었으며, 예비.서면.발표심사 및 현장실사 등을 통해 총 27편*의 입상작을 선정하였다. ※ (일정) 공고 및 참가자 신청접수(‘17.12.~‘18.4.)→ 출품접수(‘18.4.)→ 심사(‘18.4.~5.) ㅇ 8월에 열리는 자유학기제 수업콘서트 개막식에서 이번 연구대회 시상식이 이루어질 예정으로, - 최우수작 연구자인 부산 개금여중 박원주 교사(국무총리상)와 48명의 연구자(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가 수상의 영광*을 안는다. * 국무총리상 : 자유학기활동 분과(1편, 1명),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 : 교과수업개선 분과(11편, 16명), 자유학기활동 분과(1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6월 15일 서울 시청한화센터에서 ‘학교생활기록부 신뢰도 제고 방안에 대한 1차 열린토론회’(이하 열린토론회)를 개최한다. o 이 행사는 시민정책참여단이 본격적으로 숙의 과정을 진행하기 전, 정책숙려제 진행 과정에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전문가, 일반시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기 위하여 마련하였다. 【개최 배경】 □ 정책숙려제 운영을 맡은 위탁기관*은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의 사례를 참고하여 전문가와 주요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는 ‘이해관계자·전문가 자문위원회’(이하 자문위)를 구성하였다. ☞ [붙임] 참조 * ㈜마크로밀 엠브레인, 한국사회갈등해소센터 o 교원단체, 대학 관련 단체, 학부모 단체,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자문위는 시민정책참여단 구성 및 운영 과정 전반에 대해 협의하고 향후 도출될 권고안에 대한 사회적 수용성을 높이기로 하였다. ※ 자문위 운영 경과 : 준비회의, 정기회의 등 총 3회 개최 (5.28, 6.1, 6.8) o이번 열린토론회는 자문위 또는 시민정책참여단에 함께 하지 못하는 전문가, 이해관계자, 일반시민의 의견도 포괄적으로 수렴해야 국민참여 정책숙려제가 성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직업계고(특성화고ㆍ마이스터고ㆍ일반고 직업계열) 학생과 교원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과 노동인권교육을 강화한다. □ 직업계고 학생을 대상으로 2018년부터「성공적인 직업생활」과목을 정규 교육과정에 도입하고, 전체 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하며, 노동인권 및 산업안전보건에 관한 온라인교육을 필수과정으로 운영한다. o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직업계고 학생이 공통으로 배우게 되는「성공적인 직업생활」과목은 근로관계법 및 산업안전보건에 관한 내용이 대단원으로 편성되어 학생들에게 예비 직업인으로서 노동인권에 관한 소양을 갖추도록 하고 있다. o 또한 교육부는 고용노동부(장관 김영주)와 협업하여 현장실습을 나가기 전인 6월말부터 9월까지 전국의 587개 직업계 고등학교에 직접 방문하여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 ‘찾아가는 안전교육’은 전국 27개 안전보건공단 지사의 전문 강사가 관할 지역 학교에 방문하여 직군별 재해사례와 산재발생시 처리절차 등을 포함한 기본적인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o 한편, 현장실습 참여 학생을 포함한 전체 직업계고 3학년 학생들은 교육
ㅁ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2018년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를 6월 12일부터 7월 13일까지 전국의 1,200개 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ㅇ 이 조사는 2007년*부터 실시된 것으로, 주요 문항은 진로교육법에 따른 초·중등학교의 진로교육 관련 인력, 시설, 프로그램 운영 및 인식 등에 관한 것이다. * 2007년 최초 조사 실시, 2015년부터 통계청 승인 ‘지정통계’ 조사 ㅇ 올해 조사는 학교 진로교육이 현장의 수요를 반영하여 운영되는 지를 파악하기 위하여 학교 진로교육 계획 수립 시 학생과 학부모의 의견 수렴, 프로그램의 다양성 및 취약계층의 특성과 요구 고려 여부 등을 묻는 문항을 신설하였다. 조사대상은 초.중.고 1,200개 교의 학교관리자(교장, 교감), 진로전담교사, 학생, 학부모 등 50,800명이다. ㅇ 조사내용은 학교 진로교육 환경(인력, 예산, 공간), 프로그램, 진로전담교사 역량 개발, 만족도 및 요구사항 등이며, 총 158개 항목을 온라인 웹 사이트를 통해 조사한다. ㅇ 조사결과는 올 12월에 발표할 예정이며, 추후 초.중등 진로교육 정책 수립 및 관련 연구 등에 활용될 계획이다. 최은옥 교육부 평생미래교육국장은
[자료문의]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대학수학능력시험본부 수능운영부장 박창희, 담당 김주용 043-931-0633
2019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 전체 출제경향
□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성기선)은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를 6월 7일(목)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2,054개 고등학교(교육청 포함)와 420개 지정학원에서 동시에 실시한다고 발표하였다. o 이번 6월 모의평가에 지원한 수험생은 592,374명으로, 재학생은 516,411명이고 졸업생 등 수험생은 75,963명이다. o 작년 6월 모의평가 대비 지원자 수는 4,585명이 증가하였으며, 재학생이 4,497명, 졸업생 등 수험생은 88명이 증가하였다. □ 이번 6월 모의평가는 오는 11월 15일(목)에 실시될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준비 시험으로서 시험의 성격, 출제 영역, 문항 수 등은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동일하며 다음과 같은 목적을 갖는다. o 수험생에게 수능 준비도 진단 및 보충, 그리고 문항 수준 및 유형에 대한 적응 기회 제공 o 6월 모의평가 출제, 채점 과정에서 개선점을 찾아 2019학년도 수능에 반영 □ EBS 수능 연계교재와의 연계 비율을 포함한 이번 6월 모의평가의 출제 기본 방향 및 영역별 출제 방향은 별도의 보도자료를 통해 시험 당일 제공할 예정이다. □ 답안지 채점은 수능과 같이 이미지 스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6. 5.(화), 국가교육회의 공론화 범위 결정 관련 교육부 후속조치 계획을 밝혔다. □ 지난 5. 31.(목) 대통령직속 국가교육회의는 ?대학입시제도 개편 공론화 범위?를 발표하면서, o 국민적 관심도, 대입전형에서 차지하는 비중, 전문적 판단 필요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기술적·전문적 성격이 높은 사항 등에 대해서는 대입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교육부가 논의하여 결정할 것을 교육부에 통지한 바 있다. < 국가교육회의 공론화 범위 > 1. 선발 방법의 비율 ① 학생부위주전형(학생부종합전형, 학생부교과전형), 수능위주전형 간 비율 ② 수시 수능최저학력기준 활용 여부 2. 수능 평가방법 : (1안)전과목 절대평가 전환 (2안)상대평가 유지 원칙 < 권고사항 > 1. 선발 시기(수시·정시 통합 여부) : 대입전형의 안정성을 위해 현행 수시·정시 분리체제 유지 권고 2. 학생부종합전형의 공정성과 신뢰성 제고를 위한 교육부의 적극적인 조치 권고 < 공론화 범위 미포함 및 교육부 결정 통보 사항 > 1. 학생부종합전형 공정성 제고 중 투명성 제고 : 자기소개서 및 교사추천서 폐지 등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와 육아정책연구소(소장 백선희)는 2018년 5월 30일(수)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유아들의 꿈은 놀이에서 자란다”를 주제로 유치원 학부모 대상 워크숍을 개최한다. o 총 3회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유아.놀이 중심 교육문화 조성을 위한 “유아교육 혁신방안”의 일환으로 2차 영남권(6.20. 대구광역시교육청), 3차 호남권(6.21. 광주학생독립기념회관)에서 개최 예정으로, 사전 신청 등을 통해 전문가, 학부모, 시.도 부모교육 담당자 등 약 300여 명(각 100여 명)이 참석한다. o 유아에게 놀이는 생활이자 배움의 과정으로 행복감에 가장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중요 요소임에도 불구하고, - 영·유아 놀이시간이 부족하고, 특히 가족이나 친구와의 놀이시간도 많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영·유아 정서 발달에 심각한 영향을 주고 있다. < 만4세 놀이시간 > "만 4세의 하루 일과 중 교제 및 여가활동은 평균 2시간 34분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놀이시간은 1시간 9분, TV 시청은 1시간 6분으로 나타남 ※ 출처: 도남희·김정숙·하민경(2013). ‘영유아의 생활시간 조사’ (육아정책연구소) ☞ 【참고 2】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