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12월 17일(월) [학교생활기록 작성 및 관리지침](교육부 훈령) 일부개정안을 행정예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ㅇ 이번 개정은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마련된 학교생활기록부 신뢰도 제고방안(`18.8.)과 2022학년도 대학입학제도 개편방안에 포함된 개선 사항을 반영하였다. ㅇ 또한 이번에 공개된 시도교육청 감사결과를 분석하여 학생평가 및 학생부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였으며, 이번 개정안에 이를 일부 반영하였다. □ 이번 [학교생활기록 작성 및 관리지침] 일부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o 학교생활기록부 신뢰도 제고방안(’18.8.) 반영 및 학생평가·학생부 관리 강화를 위한 추가 조치 □ 먼저, 지난 8월 발표한 학교생활기록부 신뢰도 제고방안에 포함된 개선사항을 반영하였다. ㅇ 학교생활기록부 신뢰도 제고방안은 정책숙려제를 통해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마련된 것으로, - 이를 통해 학생부 내 과도한 경쟁 및 사교육 유발 요소를 정비하고 정규교육과정 중심으로 학생부를 간소화하였다. ㅇ 이에 따라 개정안이 확정되면, 내년도 초.중.고등학교 입학생부터 학생부에 학부모 정보와 진로희망사항 항목이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원장 나영선)은 ‘2018년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의 결과를 발표하였다. o 본 조사는 '07년부터 시작되어 매년 6~7월경에 학교급별 진로교육의 전반적인 현황을 조사하고 있다.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 개요 ▶ (조사근거) 「진로교육법」 제6조 및 「통계법」 제7조 ※ 통계청 승인번호 : 112016호 (2015. 7.24. 승인) ▶ (조사기간/방법) ’18. 6. 12. ~ 7. 20. (5주간), 온라인 조사 ▶ (조사대상) 초?중?고 1,200교의 학생, 학부모, 교원 총 47,886명 - 학생 : 27,265명(초6: 8,597명, 중3 :9,122명, 고2:9,546명), 학부모 : 17,821명 - 교원 : 2,800명(학교관리자 : 1,200명, 진로전담교사 : 1,200명, 담임교사(고) : 400명) ▶ (조사기관) 한국직업능력개발원 ▶ (조사내용) 학교 진로교육 환경(예산, 조직, 공간), 프로그램, 학생·학부모·교사의 인식 및 요구사항 등(158개 항목) ▶ (자료공개) 국가통계포털(www.kosis.kr) 및 진로정보망(www.career.go.kr) 탑재 □ ’1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문재인 정부 교육철학인 “모든 아이는 우리 모두의 아이입니다”를 바탕으로 다함께 잘사는 포용국가의 비전에 맞추어 교육의 책무성 및 공공성 강화를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 국회 심의.의결을 거쳐 내년도 예산 74조 9,163억 원을 최종 확정하였다. □ 2019년 교육부 주요 예산 사업을 살펴보면, 【첫째】 2019년 예산은 교육 분야 핵심 국정과제를 추진할 수 있는 다양한 신규 사업 반영 ① 장애학생의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전국단위 모집의 국립대학교 부설 특성화 특수학교 2교(부산대, 공주대) 설립을 위한 설계비 27억 원 반영 ② 학생들이 학교 교육을 통해 성숙한 시민으로서 갖춰야 할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교원양성대학 내 학교시민교육활성화 지원 21억 원 반영 ③ 사립대학의 공공적 역할을 부여하는 ‘공영형 사립대학 육성’ 계획 수립을 위한 기획연구비 10억 원 반영 【둘째】강사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국립대학 시간강사처우개선 증액(+71억원) 및 사립대학 시간강사처우개선 신규(217억원) 반영 o 대학 강의의 상당부분을 담당하면서도 열악한 여건에 놓여 있는 대학 시간강사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하여, 고등교육법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올해 직업계고에 전면 도입된 NCS* 기반 교육과정의 혁신적인 수업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전국 직업계고 교원이 참여하는 ‘NCS 기반 교육과정 연구·선도학교 수업콘서트’를 12월 6일(목) 서울과 12월 13일(목) 대전에서 개최한다. * 국가직무능력표준(NCS : 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지식, 기술, 태도 등을 국가가 표준화·체계화한 것 o 기존의 고교 직업교육과정이 학문(이론) 중심으로 구성된 반면에 NCS 기반 교육과정은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전문인재를 양성하는 현장직무능력(실습) 중심의 직업교육과정으로, o 산업현장의 요구와 직업계고 교육내용 간의 불일치를 완화하고, 직업계고 교육과정의 패러다임을 바꾸기 위해 도입되었다. □ 교육부는 이러한 패러다임 변화에 직업계고가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2016년부터 현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왔다. o NCS 기반 교육과정의 취지에 맞게 학교 교육과정을 편성.운영하도록 돕는 안내서와 교과서(NCS학습모듈)를 개발하였고, - 교원의 교육과정 전문성과 산업현장기술능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 11월 15일(목) 전국적으로 실시된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채점 결과를 12월 5일(수)에 수험생들에게 통지하였다. 개인별 성적통지표는 접수한 곳(재학 중인 학교, 시험 지구 교육청, 출신 학교 등)을 통하여 수험생에게 교부하였다. 아울러 수험생 진학 지도를 위해 「영역/과목별 등급 구분 표준점수 및 도수분포」자료도 공개하였다. □ 2019학년도 수능에 응시한 수험생은 530,220명으로 재학생은 399,910명, 졸업생은 130,310명이었다. o국어 영역 528,595명, 수학 가형 168,512명, 수학 나형 340,733명, 영어 영역 527,025명, 한국사 영역 530,220명, 사회탐구 영역 266,301명, 과학탐구 영역 242,128명, 직업탐구 영역 5,292명, 제2외국어/한문 영역 66,842명이었다. o사회탐구, 과학탐구 영역에서 2개 과목을 선택한 수험생은 전체 응시자 중 각각 99.7%, 99.9%로 수험생의 대부분이 최대 선택 과목 수인 2개 과목을 선택하였다. □ 국어, 수학, 영어 영역 응시자의 탐구 영역별 응시자 비율은 다음과 같다. o국어 영역의 경우 사회탐구 영역 응시자
사립유치원 집단 폐원 입장에 대한 범정부 대응방침 발표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부총리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입니다. 어제‘한국유치원총연합회’라는 한 사립유치원 단체가 광화문 집회를 통해, 현재 국회에서 협의 중인 유치원 3개 법률안이 통과되면 약 3천 여개 회원 유치원들이 집단폐원을 하겠다고 국민들에게 통보했습니다. 한유총의 집단폐원 통지는, 사립유치원의 사적 이익을 보장받기 위해 전국의 유아 대상 학부모들을 협박한 것으로, 정부는 한유총의 입장에 대해 깊은 유감의 뜻을 밝힙니다. 특히, 한유총이 사립유치원의 회계투명성 확보를 위한 유치원 3법을 반대하며, 유치원 설립자의 사유재산을 정부가 몰수한다는 등의 가짜정보를 배포하고 있으며, 또한, 학부모들에게 당장 폐원을 할 것처럼 불안감을 조성하고, 모집시기를 일방적으로 연기하는 등의 행위는, 교육자로서의 본분을 망각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사립유치원이 한유총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국민의 유치원 개혁 요구에 부응해 대다수 사립유치원이 스스로 ‘처음학교로’ 온라인입학지원시스템에 가입하고 국가회계시스템인 ‘에듀파인’도입 의사를 밝혔으며,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제364회 국회(정기회) 본회의에서 고등교육법 등 23개 법안이 11월 29일(목)에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 이번에 본회의를 통과한 23개 법안 중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고등교육법(일부개정) ] o 이번 개정안은 그간 유예된 고등교육법을 일부 개선·보완한 것으로 ’대학 강사제도 개선 협의회’에서 마련한 합의안을 바탕으로 국회에서 발의하여 통과되었으며, ’19.8.1.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o 또한, 고등교육재정 기본계획 및 지원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필요한 경우 관련 실태조사를 실시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였다. * 「고등교육법」제7조 제3항에 근거하여 전체 국가재정 중 고등교육 지원 비율 확대를 위해 수립되는 기본계획 및 지원계획 【참고1】 [ 한국장학재단 설립 등에 관한 법률(일부개정) ] o 이번 일부 개정을 통해 중앙행정기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위탁이 있는 경우, 초.중.고 재학생으로까지 한국장학재단의 학자금 지원 범위를 확대하였으며, o 또한, 소득·성적 등의 심사가 불필요한 입학금 지원 장학금의 경우, 학생들이 신청 절차를 거치지 않고 대학이 대신 신청할 수 있도록 하여, 대학 신입생들의
[담당부서] 교육부 교육일자리총괄과 엄중흠 사무관(☎044-203-6880)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원장 김학도)은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참여하는 5개 대학*의 공동입시설명회를 11월 28일(수) 14시에 서울시 교육청 대강당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 경일대학교, 목포대학교, 전남대학교, 한국산업기술대학교, 한양대(ERICA) ㅇ 이날 입시설명회는 전국에 있는 진학지도교사 및 관심 있는 학부모?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는 기업맞춤형 집중교육과 현장실무능력을 키우는 교육을 균형 있게 결합해서 3년 6학기제*로 집약적으로 운영되어, * 수업연한 단축운영 근거 : 「고등교육법」 제31조(수업연한) 제2항 및 동 법 시행령 제26조(수업연한의 단축) ㅇ 학생들은 대학 입학 후 조기에 취업을 확정하고, 기업에 재직한 상태에서 현장 맞춤형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청년일자리 창출교육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개요 > ◆기업수요에 따른 3년 교육과정을 통해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 - 1학년은 전일제 수업을 통해 전공기초능력과 현장실무 기본교육
[담당부서]교육부 대입제도과 한성태 사무관(☎ 044-203-6367), 이상모 교육연구사(☎ 044-203-6366)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11월 15일(목)에 실시될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들을 위한 ‘수험생 유의사항’을 안내하였다. o 수험생 유의사항은 수능시험 전날(예비소집일, 11월 14일) 수험표와 함께 배포된다. □ 수험생들은 수능 당일 어려움을 겪는 일이 없도록 배부 받은 수험생 유의사항을 사전에 명확히 숙지하고, 시험장, 수험표, 신분증 등을 반드시 사전에 점검하여야 할 것이다. 예비소집일(11.14. 수)에 반드시 참석 □ 수험생들은 반드시 예비소집일에 참석하여 수험표를 지급받아야 한다. o 우선 수험표에 기록되어 있는 ‘선택영역 및 선택과목’을 확인하고,시험 당일에 시험장을 잘못 찾아 당황하는 일이 없도록 시험장 학교 위치도 사전에 확인하여야 한다. 시험 당일 8시 10분까지 입실 □ 시험 당일 오전 8시 10분까지 시험장 학교의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하여야 한다. o 1교시(국어)를 선택하지 않은 수험생도 8시 10분까지 입실하여 감독관으로부터 컴퓨터용 사인펜과 샤프를 지급받고 유의사항을 안내받
[담당부서]교육부 대입정책과 한성태 사무관(☎ 044-203-6367), 이상모 교육연구사(☎ 044-203-6366)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11월 12일(월) 오전 7시 30분부터 울산 시험지구를 시작으로,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답지를 전국 86개 시험지구에 배부한다고 밝혔다. □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는 지난해 대비 1,397명이 증가한 594,924명이 지원하였으며 전국 86개 시험지구 1,190개 시험장에서 11월 15일(목)에 시험이 실시될 예정이다. o 이를 위해 오늘부터 시험 전날인 11월 14일(수)까지 문?답지가 각 시험지구로 옮겨지게 된다. o 운반된 문.답지는 시험 전날까지 철저한 경비 하에 각 시험지구별로 보관되며, 시험 당일인 11월 15일(목) 아침에 시험장으로 운반될 예정이다. □ 이번 문.답지 수송을 위해 인수책임자 및 관계 직원, 중앙협력관 등 400여 명의 인원이 동원되었으며, 문·답지가 운송되는 동안에는 경찰의 경호를 받게 된다. o 교육부는 안전하고 원활한 문.답지 수송을 위하여 호송 차량 사이의 끼어들기 등이 발생되지 않도록, 도로에서 문·답지 호송 차량을 만날 경우 경찰의 지시 및 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