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제12차 교육신뢰회복추진단 회의』개최 ○ 연세대를 시작으로 16개 사립대학 종합감사 실시 ☞ 유관부처 포함 합동감사단 구성 ○ 전북대 미성년(자녀) 논문 등 특별감사 결과 ☞ A교수 중징계, 공저자 부당 등재 자녀 2명의 대학 입학 취소 요구 및 검찰 고발.수사 의뢰 ○ 시민감사관, 대국민 공모 등을 통해 최종 선발 ※ 이의신청 등 절차에 따라 처분요구일로부터 통상 2∼3개월 후 처분이 확정되므로 교직원 등 관계자의 성명을 공개하지 못함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7월 9일(화) 「교육신뢰회복 추진단(이하 추진단)」제12차 회의를 개최하여, - 연세대를 시작으로 실시하는 사립대학 종합감사 계획 및 전북대 특별감사 결과를 발표하고, 시민감사관을 최종 선발하였다. 연세대를 시작으로 16개 사립대학 종합감사 실시 □ 교육부는 7.17.(수)부터 연세대학교를 시작으로 사립대학 종합감사를 실시한다. ㅇ 사학혁신에 대한 국민의 요구에 부응하고 정부가 대학에 지원하는 각종 재정지원사업에 대한 투명성.책무성을 강화하여 사학에 대한 대국민 신뢰도 향상을 위한 것이다. □ 연세대학교 개교 이래 처음으로 실시되는 이번 종합감
교육공무직 파업 중단에 대한 교육부 입장 □ 이번 파업으로 정상적인 급식과 돌봄이 이루어지지 않아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겪은 어려움과 불편함에 대해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또한 파업기간 중 정상적인 교육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각급 학교의 교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급식·돌봄 등 학교운영의 신속한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교육부는 시·도교육청과 함께 향후 진행되는 임금교섭에 성실히 임하고 ‘교육공무직’에 부합하는 합리적인 임금체계와 임금수준을 정립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교육부와 사학혁신위원회(위원장 박상임)는 그동안 사학혁신위원회 활동을 마무리하며, 사학혁신 성과 및 제도개선 권고안을 포함한 ?사학혁신위원회 활동 백서?를 발간하였다. ㅇ 백서는 △1장 사학혁신위원회 구성과 활동 개요, △2장 교육부의 사학혁신, △3장 사학혁신위원회 제도개선 권고, △4장 사학혁신위원회 활동 평가로 구성되었다. □ 사학혁신위원회*는 사학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공공성과 책무성을 높이기 위해 필요한 자문기구로 출범(’17.12.8.)하였으며, * 교수·법조인·회계사·교육부 고등교육정책관 등 총14명 위원으로 구성 ㅇ 국민제안신고센터의 제보 사안을 면밀히 검토하여 비위정도가 심각하거나 사회적 파장을 일으킨 대학에 대해 교육부의 조사·감사를 권고하였다. □ 교육부는 사학혁신위원회의 조사·감사 권고를 포함하여 국민제안센터로 신고가 접수된 사항(’17.9~) 등 총 65개교*에 대한 실태조사 및 감사를 진행하였고, * 실태조사·종합감사 35개교(중복포함, 종합감사 3개교), 회계감사 30개교 ㅇ 사학혁신위원회는 교육부의 조사·감사 결과 사례를 분석하여, △사학 임원의 책무성 강화, △사학 교원의 교권향상, △사학의 공공성 강화, △비리제보 활
고등학교 3년의 시간 동안 성장, 목표 달성의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그리고 진로를 결정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 학교는 나의 동업자이며 내가 꿈을 꾸고 이룰 수 있도록 도와준 디딤돌이다. 이런 학교 교육에 감사를 표하며 나도 꼭 나와 같은 학생의 페이스메이커가 되겠다고 다짐한다. - 임현정 양(대전복수고 졸업, 공주교대 재학)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안성진)은 7월 1일, 고교교육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자 올해 처음 실시한 “나의 고등학교 성장이야기” 공모전의 입상작을 발표하였다. ㅇ 이번 공모는 ‘배움 그 이상의 학교, 나의 고등학교 성장이야기’를 주제로 최근 6년간 고교 교육을 경험한 고교졸업생, 교원, 학부모 대상 수기 분야로 진행되었다. ※ (일정) 공고 및 접수(4.24.~5.26.) → 심사 결과 발표(6.28.) [ 수기 공모전 주요 내용 ] ▶(고교 졸업생) 다양한 학교 교육활동으로 자신만의 꿈을 이루어간 성장이야기 ▶(교원) 학생 개개인의 성장에 초점을 두고 맞춤형 진로·진학 활동을 이끌어 낸 학생지도·관리 노력과 노하우 ▶(학부모) 학교교육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자녀를 다양한 학교 교육활동에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김헌영)는 6월 28일(금) 「2019년 6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ㅇ 이번에는 공시 대상 총 417개 대학의 산학 협력 현황, 신입생 선발 결과, 강사 강의료 등의 정보를 공시하였으며, ㅇ 4년제 일반대학 및 교육대학 196개교에 대한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2019년 대학정보공시 개요 ㅇ (법적 근거) 「교육관련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특례법」 및 동법 시행령 ㅇ (대상) 총 417개교(대학 224개교, 전문대학 148개교, 대학원대학 45개교) ㅇ (내용) 학교, 학생, 교원, 재정 등 14개 분야, 62개 항목, 101개 세부항목 ㅇ (공시 시기) 항목별 정기(4월, 6월, 8월, 10월) 및 수시 공시 ㅇ (총괄관리기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학정보공시센터 ㅇ (항목별관리기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입학기획팀), 한국교육개발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사학진흥재단,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한국연구재단, 한국장학재단, 교육시설재난공제회(8개) □ 공시 항목별 주요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산학협력
[담당과] 전문대학정책과 담당과장 안수미(044-203-6411), 담당자 서기관 정원숙(044-203-6972), 주무관 황광석(042-203-6408) 한국연구재단 전문대학지원팀 담당자 팀장 윤애란(042-869-6420), 연구원 심효진(042-869-6423)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노정혜)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19년~’21년)의 ‘후진학 선도형(Ⅲ유형)’ 선정평가 결과를 발표하였다. □ 전문대학 87개 자율개선대학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사업에는 총 43개 대학(단독 26교, 컨소시엄형 17교)이 신청하였으며, ○ 지역 직업교육 수요를 반영한 대학별 사업계획을 토대로 한 선정평가지표*에 따라 서면·대면평가 및 사업관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15개교를 선정하였다. * ①대학 중장기 발전계획 연계성(25점), ②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20점), ③후학습 활성화 방안(10점), ④지역 직업교육거점센터 운영(20점), ⑤재정집행계획(5점), ⑥성과관리계획 적절성(20점) □ 이번에 선정된 대학은 3년간(’19년~’21년) 연 총 150억 원(15개교, 교당 10억 원 균등지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자료 문의> 대학수학능력시험본부 기획분석실: ☏ 043)931-0518, 0252, 0250 (실장 박도영, 담당 신진아, 박인용) □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 6월 4일(화) 전국적으로 실시된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6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를 6월 25일(화)에 수험생들에게 통지하였다. 개인별 성적통지표는 접수한 곳(재학 중인 학교, 시험 지구 교육청, 출신 학교 등)을 통하여 수험생에게 교부하였다. 아울러 수험생 진학 지도를 위해 「영역/과목별 등급 구분 표준점수 및 도수분포」자료도 공개하였다. □ 2020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에 응시한 수험생은 466,138명으로 재학생은 397,354명, 졸업생은 68,784명이었다. o 국어 영역 464,265명, 수학 가형 169,676명, 수학 나형 289,304명, 영어 영역 465,378명, 한국사 영역 466,138명, 사회탐구 영역 247,258명, 과학탐구 영역 206,144명, 직업탐구 영역 10,399명, 제2외국어/한문 영역 17,139명이었다. o 사회탐구, 과학탐구 영역에서 2개 과목을 선택한 수험생은 전체 응시자 중 각각 98.7%, 99.4%로 수험생의
[담당과] 사학감사담당관과장 최기수, 사무관 이광태(044-203-6337) 양성평등정책담당관과장 김지연, 사무관 고정표(044-203-7111) 교육신뢰회복담당관과장 박재성, 사무관 민병성(044-203-6661) 교육부, 『제11차 교육신뢰회복추진단 회의』개최 ① 7월부터 수도권 주요대학을 시작으로, 2021년도까지 대규모 사립대학 종합감사 실시 ② 성신여대 성비위 교수 관련 사안 조사 실시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6월 24일(월) ‘제11차 교육신뢰회복추진단 회의’결과를 발표하였다. < 대규모 사립대학 종합감사 실시 관련 > □ 교육부는 올해 1월부터 부총리 주재로 교육신뢰회복추진단 회의를 구성하여 회계, 입시.학사 등 중대 교육비리에 대하여 무관용 원칙으로 신속하게 감사하고, 제도개선 과제를 발굴하였다. ㅇ 또한, 교육비리 및 공익제보를 위한 국민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중앙부처 최초로 시민감사관을 도입하는 등 국민 참여를 확대하였으며, 사학비리 부패신고센터를 개설하여 권익위, 검.경 등과 공조체계도 강화하였다. □ 이러한 사학비리 근절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국민들의 염려는 높다. ㅇ 그러기에 사안 발생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시행계획 발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성기선)은 2019.9.4.(수)에 실시되는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시행계획을 2019.6.20.(목)에 다음과 같이 발표할 예정이다. 1. 모의평가 실시 목적은 수험생에게 자신의 학업 능력 진단과 보충, 새로운 문제 유형에 대한 적응 기회를 제공하며,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예정자의 학력 수준 파악을 통해 적정 난이도를 유지하기 위한 것이다. 2. 시험 영역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사회/과학/직업탐구, 제2외국어/한문 영역으로 구분되며, 한국사 영역은 모든 수험생이 반드시 응시해야 하는 필수 영역이고, 나머지 영역은 전부 또는 일부 영역을 선택하여 응시할 수 있다. 3. 이번 9월 모의평가에서는 수능 시행기본계획(2019.3.26.)에서 발표한 바와 같이 EBS 수능교재 및 강의와 모의평가 출제의 연계를 문항 수 기준으로 70% 수준으로 유지한다. 4. 장애인 권익 보호 및 편의 증진을 위하여 점자문제지가 필요한 시각장애수험생 중 희망자에게는 화면낭독프로그램이 설치된 컴퓨터와 해당 프로그램용 문제지 파일에 더하여, 지난 6월 모의평가와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6. 18.(화) 2019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추가선정평가 결과를 발표하였다. o 이번 추가선정평가는 대입전형에 대해 이해가 높은 대학 및 고교·교육청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이 공정하게 실시하였으며, - 사업총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추가지원대학 11개교를 선정*하였다. * 이의신청 절차 이후 최종 확정 예정 □ 추가선정평가는 중간평가에서 지원중단이 확정된 대학과 신규 신청대학 등 26개교를 대상으로, 2019년 사업계획과 대입전형시행계획(’20~’21학년도)을 중심으로 평가하였다. - 특히, 이번 평가는 학생부종합전형의 공정성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공정성 관련 4개 지표*를 새롭게 반영하였다. * ① 자기소개서 대필·허위작성 확인 시 의무적 탈락·입학취소 조치, ② 평가기준 공개 확대, ③ 다수 입학사정관 평가 의무화, ④ 공정성 관련 위원회에 외부위원 참여 등 □ 대학별 지원금은 대학 규모, 채용사정관 수, 평가 결과 등을 고려하여 사업총괄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하였다.(붙임 1 참조) □ 교육부는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을 통해 대입전형의 공정성과 투명성 제고, 대입전형 단순화 등 대학입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