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학점제, 마이스터고부터 첫출발! ◈ 고교학점제, 마이스터고를 시작으로 일반고에 단계적으로 도입 ◈ 학생의 적성과 진로에 따른 선택학습을 강화하여 미래사회에 적합한 맞춤형 인재 양성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2020학년도 마이스터고 학점제 도입 방안」(2019년 8월 발표)에서 안내한 것처럼, 2020학년도 3월 새 학기의 시작과 함께 마이스터고*(51개교)부터 처음으로 고교학점제**를 시행한다. * 전문적인 직업교육의 발전을 위하여 산업계의 수요에 직접 연계된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을 목적으로 하는 ‘산업수요 맞춤형 고등학교’ ** 진로에 따라 다양한 과목을 선택 이수하고, 누적 학점이 기준에 도달할 경우 졸업을 인정받는 교육과정 이수 운영 제도 ㅇ 이후 2022학년도에 특성화고 도입, 일반고 등에 부분적으로 고교학점제를 도입하고, 2025학년도에는 전체 고교를 대상으로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 이번에 마이스터고에 적용되는 학점제는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 확대와 책임교육 등이 가능하도록 이수 학점과 학점당 이수시간이 적정화되었다.
코로나 19 관련, 대학 지원 사업 신청기한 연기 ◈ 3월 중 접수 예정 사업은 접수 마감일을 2~3주 내외 연기 ◈ 4월 이후 접수 예정 사업은 감염병 확산 상황에 따라 조치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2월 말~3월 중 신청 마감 예정인 대학 지원 사업의 일정을 변경하기로 하였다. o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감염병 재난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고 유학생 관리가 본격화 되는 등 코로나 대응과 관련한 대학 현장의 어려움이 확대됨에 따른 것이다. □ 2월 말~3월 중 접수 마감 예정인 사업보고서 제출기한을 2~3주 내외 연장하여 개강 이후로 늦추고, 대학의 사업 준비 어려움을 완화하는 한편 사업을 충실히 준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o 4월 이후 추진 예정인 사업도 추후 감염병 확산 상황을 고려하여 일정을 조정할 예정이다. □ 김규태 고등교육정책실장은 “유학생 관리 등에 따른 대학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대학의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안전하게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담당과] 대입정책과 담당자 과장 송근현(☎044-203-6368), 사무관 이재용(☎044-203-6364) 2020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 사업 기본계획 발표 ◈ 공정·투명한 대입전형 운영과 학생·학부모 입시부담 완화 기대 ◈ 총 70개 내외 대학(약 698억 원 지원 예정) 선발 및 선정평가 그룹 개편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대입전형의 공정성을 높이고, 학생과 학부모의 입시부담 완화에 초점을 두어 사업 내용과 대학 선정방식을 전면 개편한 「2020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 사업 기본계획」을 2월 26일(수) 확정·발표하였다. <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 사업(2014~) 개요 > (목적) 대입전형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전형 과정의 공정성·투명성을 제고하고, 합리적으로 대입전형을 운영하여 교육과정에 충실한 고교교육 여건 조성 (규모) 2016년 459억 원 → 2018년 559억 원 → 2020년 697.8억 원, 총 70교 내외 지원 (사업기간) 2년(2020~2021년, 1+1년) (주요내용) 대입전형 공정성 강화활동, 대입전형 단순화 및 정보공개 강화, 사회적 배려자 전형 및 지역균형관련 전형 운영 등 □ 선정평
[교수학습평가과] 과장 조훈희 (☎044-203-6729), 교육연구관 박수경 (☎044-203-6447) [대학학사제도과] 과장 구영실 (☎044-203-6249), 사무관 이규성 (☎044-203-6252) [교육국제화담당관] 과장 안주란 (☎044-203-6771), 사무관 이정규 (☎044-203-6766) [코로나19대응 대학 및 유학생 지원 TF팀] 최화식 팀장 (☎044-203-7141)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학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기 위해 전국 모든 유?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 및 각종학교의 개학을 2020년 3월 2일에서 3월 9일로 1주일 연기하기로 결정하였다. □ 관련 법령*에 따라 교육부장관은 감염증이 확산되는 경우 휴업을 명령할 수 있으며, 이번 결정을 위해 중앙사고수습본부와 협의를 거쳤다.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 50조 ②항 □ 개학 연기에 따라 학교는 여름?겨울방학을 조정하여 수업일을 우선 확보하고, 휴업이 장기화될 경우 법정 수업일수*의 10분의 1범위(유치원 18일, 초중등학교 19일) 내에서 감축할 수 있다. * 법정 수업일수 : 유
담당과 코로나19 대응 대학 및 유학생 지원팀 팀장 최화식(☎044-203-6020) 사무관 이정규(☎044-203-6766) 코로나19 관련 대학 현장점검 실시 ◈ 중국 유학생 1,000명 이상 대학에 대해 점검 시작 ◈ 다음주부터 중국 유학생 50인 이상 대학에 대해서도 점검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개강 시기에 맞춰 중국 입국유학생에 대한 대학의 체계적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현장점검반을 구성하여 운영한다. ㅇ 먼저, 2월 19일부터 중국 유학생이 1,000명 이상인 대학 17개교에 교육부 직원을 보내 대학의 중국 입국 유학생 보호.관리 현황에 대한 점검을 시작하였다. - 이와 함께, 다음주부터는 중국 유학생이 50명 이상 1,000명 미만인 대학(105개교, 19.4.1.기준)에 대해서도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ㅇ 현장점검은 .입국 전 .입국 시 .입국 후 14일간 .14일 이후 각 단계별로 대학에서 유학생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체크리스트를 중심으로 점검한다. ㅇ 점검반은 2인 1조로 구성되며 주1회 이상 점검을 실시한다.
장애대학생 교육복지지원 활성화 방안(’20~’22) 발표 ◈ 장애대학생을 위한 지원기반 조성과 맞춤형 학습지원 강화 ◈ 정보제공 강화로 편의성 확대, 진로·취업 지원 다양성 제고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장애대학생 수*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지만 대학의 교육복지지원 수준**이 여전히 부족한 상황을 인식하고, 이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자기보호역량 등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장애대학생 교육복지지원 활성화 방안(’20~’22)」을 2월 19일(수)에 발표하였다. ** (2006년)4,045명 → (2010년)5,213명 → (2015년)8,598명 → (2019년)9,653명 ** 장애대학생 교육복지지원 실태평가 결과(2017년, 캠퍼스 기준) : 우수 101개(23.9%), 보통 163개(38.6%), 개선요망 158개(37.5%) ㅇ 이 방안은 장애대학생이 겪는 실제적인 어려움을 정확히 파악하여 효과적으로 지원하고자, 당사자인 장애대학생, 관련 단체, 전문가, 대학관계자 등으로 특별팀(TF)을 구성해 구체적인 방안을 설계하였으며, 관계부처 및 기관과 대학의 의견을 수렴 후, 최종으로 중앙특수교육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하였다. * 정책연
담당과 학교안전총괄과 과장 오성배(☎044-203-6353) 사무관 전용진(☎044-203-6357) 신학기 시도별 맞춤형 학교안전 현장점검 실시 ◈ 시도교육청별 안전취약 요소 중심의 맞춤형 현장 안전점검 추진 ◈ 취약 사항에 대한 시도별 자체 조치사항과 대응 계획 점검?확인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신학기를 맞아 학생?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차관 이하 실·국장이 초중등학교와 대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2월 18일(화)~3월 13일(금))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 초중등학교는 시도 부교육감, 국립대학은 대학 사무국장과 합동 점검 ㅇ 이번 점검은 공통적인 대응이 필요한 분야(통학안전, 미세먼지 등)는 모든 시도를 점검하고, 사전에 각종 통계자료* 등의 분석을 토대로 확인된 시도별 안전취약 요소에 대해서는 맞춤형 점검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다. * 식약처, 경찰청, 기상청, 교육부 산하기관 등의 자료를 분석하여 발생빈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지역 확인 - 또한, 안전 분야별 점검표*를 활용하여 빈틈없이 확인하고, 시도별 취약분야에 대해서는 자체 조치사항은 물론, 앞으로의 구체적인 대응계획까지도 꼼꼼히 살펴볼 예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의 기본계획*을 확정하기에 앞서 현장의 의견수렴을 거쳐 사업의 효과성과 현장 적합성을 높이기 위하여 2월 17일(월) 14시에 충남 공주대학교에서 사회부총리 주재로 충청권 간담회를 개최한다. *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의 주요 사항은 2020. 1. 20.(월) 발표 ㅇ 이번 간담회에서는 위 사업과 관련한 지자체별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 현장의 애로사항이나 규제혁신이 필요한 상황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여 사업 기본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ㅇ 간담회는 비수도권 지역을 권역별로 나누어 총 4회 추진하며, 첫 번째 순서인 충청권 간담회에는 대전·세종·충북·충남의 시도지사와 교육감, 지역대학 총장, 지역 협업기관장(기업 CEO, 상공회의소?창조경제혁신센터?테크노파크 원장 등) 등 30여 명이 참석한다. ㅇ 권역별 간담회는 이후에 대구·경북·강원 권역(2.20.목), 부산·울산·경남 권역(2.24.월), 광주·전북·전남·제주 권역(2.27.목) 순으로 진행 예정이다. □ 아울러 이번 간담회에 참석하는 충청권 4개 시도 소재 대학의 총장들과 별도로 자리를 마련하여, 코로나-1
교육부, 중국 입국 유학생 지원.관리를 위한 지자체 협조 요청 ◈ 교육부-지자체-대학 간 긴밀한 협조 체계 구축 ◈ 유학생 거주시설 확충 및 대학 시설 내외 방역 지원 협조 요청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2월 13일(목) 9시 30분에 17개 시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중국 입국 유학생 지원.관리 대책 영상회의」를 실시하였다. ㅇ 이번 회의는 대학 개강 시기에 다수의 중국 체류 학생들이 입국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사전에 지자체 협조 및 체계적 관리 체제를 구축하여 유학생의 건강 보호와 안정적 학업 여건을 조성하고 감염증 확산(대학·지역)을 차단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 교육부는 2월 5일(수) 학교 등 교육기관의 학생.교직원 관리 지침*을 안내하면서, 중국을 다녀온 학생이나 교직원은 입국 후 14일간 한시적 등교 중지(교직원은 업무배제)를 권고하였다. * 질병관리본부.중앙사고수습본부가 마련한 “집단시설.다중 이용시설 등 대응지침(2.3)”에 근거하여 마련 ㅇ 이어, 교육부는 중앙부처와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범부처 유학생 지원단‘*을 구성하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을 위한 대학 지원 대책」을 발표하였고, 대학들에게
담당과 전문대학정책과 과장 정윤경(☎ 044-203-6411) 서기관 이지선(☎ 044-203-6972) 주무관 황광석(☎ 044-203-6408)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미래 인재, 전문대학에서 기른다 ◈ 2020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기본계획 발표 ◈ ’20년 3,908억원 지원(작년보다 1,000억 원 증가) ◈ 후진학 선도 전문대학 10개교 추가 선정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미래 고등직업교육 수요에 대응하고, 자율적인 혁신으로 대학 전반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2020년 전문대학 혁신 지원사업 기본계획」을 2월 14일(금)에 발표하였다. ㅇ 이 사업은 2019년 3월부터 2021년 2월(총 3년)까지 자율개선대학*(87개), 역량강화대학**(10개), 후진학선도 전문대학***(25개, 올해 신규 10개교 포함)에 일반 재정을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 2년 차에 접어든다. *** Ⅰ유형(자율협약형) : 대학의 중장기 발전계획에 따른 자율적 혁신기반 구축 *** Ⅱ유형(역량강화형) : 대학 적정규모화 유도 및 특화 발전 지원(입학정원 7% 감축 조건) *** Ⅲ유형(후진학선도형) : 지역주민, 재직자 등 수요자 맞춤형 단기 비학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