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2026년 교육을 미리보다! -임정빈 대표님 (투모라이즈 대표이사)
[교육안내]
- 제목 : 2026년 교육을 미리보다!
- 강사 : 임정빈
- 날짜 : 26.1. 2(금) 오전 10시~12시
- 대상 : 학원장
- 교육비 : 무료
- 진행 : 온라인 / 줌
- 신청하기 : bit.ly/4fWqcHs
⬆⬆ 입장하시면 당일에 교육 안내 드리겠습니다^^
* 참가자 제외
1. 학원장이 아닌 업체 관계자
2. 타학원 커뮤니티 운영자 및 강의자

[교육안내]
- 제목 : 2026년 교육을 미리보다!
- 강사 : 임정빈
- 날짜 : 26.1. 2(금) 오전 10시~12시
- 대상 : 학원장
- 교육비 : 무료
- 진행 : 온라인 / 줌
- 신청하기 : bit.ly/4fWqcHs
⬆⬆ 입장하시면 당일에 교육 안내 드리겠습니다^^
* 참가자 제외
1. 학원장이 아닌 업체 관계자
2. 타학원 커뮤니티 운영자 및 강의자
[목차]
2026년 교육을 미리보다
- 이제 교육 정책의 중심은 '국가교육위원회'
- 국교위 대입특위 구성과 정책 방향성 살펴보기
- 창의적 성취를 보이는 최상위권 학생의 특성 점검
- '깊이 있는 학습' 기회와 탐구 역량 개발 노하우
[성공사례]
저는 거제에서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코딩학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근 학교 현장에서는 프로그래밍 교육이 점차 확대되고 있으며,
단순한 코딩 학습을 넘어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프로젝트형 활동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한 가지 분명하게 느낀 점이 있었습니다.
기술적인 프로그래밍 능력은 충분하지만,
무엇을 만들 것인가에 대한 아이디어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점이었습니다.
저는 그 원인을 학생들이 교과 학습에만 집중한 나머지,
세상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문제와 현상에 대해 깊이
고민해볼 기회가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보았습니다.
그래서 저희 학원에서는 코딩 수업에 앞서,
학생들과 함께 세상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탐구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회·환경·기술 이슈 등 현실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주제를 함께 살펴보고,
이를 프로그래밍 과제로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센서와 하드웨어를 결합해 스마트팜 시스템을 직접 구현해보기도 했고,
친환경 문제를 주제로 제로에너지 하우스를 메타버스 공간에 설계해
방문자들에게 가정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을
소개하는 프로젝트도 진행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생각이 코드로 구현되고,
그 결과물이 실제 사회 문제 해결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직접 확인하게 됩니다.
단순히 ‘코딩을 잘하는 학생’이 아니라,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창의적인 학습자로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러한 수업 방식이 현재 학교 교육이 지향하는 방향과도 맞닿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학부모님들께 우리 학원이 다른 코딩학원과 어떻게 다른지,
어떤 교육적 가치를 추구하고 있는지 자신 있게 설명드릴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고민과 시도를 통해
우리 학원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발전시키고,
그 과정이 곧 학생들의 성장과 학원의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고자 합니다.
(거제 소재 코딩학원 원장님)
[강사인사말]
2026년, 새로운 교육 환경을 준비해야 할 시점에 서 있습니다.
한 해 동안 학원 현장에서 학생들을 위해 애써 오신 원장님들께
먼저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2025년은 그 어느 해보다 변화의 조짐이 분명하게 감지된 한 해였습니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이 본격적으로 학교 현장에 적용되면서,
교실 수업의 방식과 학생 평가의 기준은 빠르게 달라지고 있습니다.
학교들은 교과 수업 속에서 운영되는 학생 참여 중심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으며,
온라인 학교·공유형 수업 등 기존과는 다른 형태의
학습 방식이 학생들의 선택을 받고 있습니다.
대입 환경 역시 같은 흐름 위에 놓여 있습니다.
서울대, 경희대, 건국대 등 주요 대학들은 2028 대입 전형 방향을 통해
수시뿐 아니라 정시에서도
학생부를 정량·정성적으로 평가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이는 ‘정시는 수능, 수시는 학생부’라는 이분법적 구도가 흔들리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고교학점제를 둘러싼 현장의 혼란과 반발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일부 교사·학생·학부모는 폐지를 요구하고 있지만,
정부는 “문제가 있다면 개선하되,
제도 자체를 폐지하지는 않는다”는 입장을 명확히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들은 일시적인 실험이 아니라,
앞으로 더욱 뚜렷한 방향성과 강도를 가지고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2026년은 중요한 분기점입니다.
국가교육위원회는 첫 중장기 국가교육발전계획 시안을 발표할 예정이며,
국민 의견 수렴을 거쳐 2027년 최종 확정,
2028년부터 2037년까지 적용될 계획입니다.
이 계획에는 현재 예비 중1 학생들에게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는 2032학년도 대입 방향의 윤곽이 담길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불수능 논란 이후에는,
향후 입시에서 수능의 위상 자체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학생 수 감소의 충격은
초등 저학년을 지나 초등 고학년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영유아 영어교육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면서 영어놀이 중심 교육을
제도권 유아교육에 도입하자는 논의도 함께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제 학원 역시 변화의 관찰자가 아니라,
대응 전략을 설계해야 하는 주체가 되어야 할 시점입니다.
이번 교육에서는
국가교육위원회와 대입특위의 구성 및 핵심 위원의 면면을
통해 정책 방향성을 예측하고,
창의적 성과를 보인 영재학교 졸업생의 특성을 분석한 연구를 바탕으로
앞으로 더욱 중요해질 깊이 있는 학습과 탐구역량을 학원 현장에서
어떻게 길러줄 것인가를 함께 고민해보고자 합니다.
2026년을 준비하는 원장님들께 의미 있는 설계의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강사약력]
- 現 (주)투모라이즈 대표이사
- 現 한국사교육연구협의회 이사
- 前 서울교대 교육경영CEO과정 외래교수
- 청소년 진로컨설팅 프로그램 '투모라이즈' 시스템 개발/운영
- '탐구의 지혜' 콘텐츠 개발/운영
- 직업상담사 1급
- 저서 : 이것이 진로다(미디어숲), 공부잘하는 아이들의 학원 200% 활용법(상상너머), 완벽한 혼공법(베가북스), 탐구의 지혜(투모라이즈)
- 신청하기 : bit.ly/4fWqcHs
⬆⬆ 입장하시면 당일에 교육 안내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