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해보는 일이기 때문에 또는 예상치 못한 사건이라서 일이 힘들 수 있습니다. 혼자 운영하시는 원장님이시라면 더 난처할 수 있을 텐데 이번 학관노 실마리는 1인 체제의 학원, 교습소, 공부방 혹은 초보 원장님들을 위한 학원 관리에 대한 이야기를 다뤄봤습니다.
학원에 신선함을 더하기 위해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추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것저것 추가하다 보니 학원 프로그램 구성이 산만해지는 느낌? 학원의 전문성이 퇴색되는 느낌? 잘 되는 식당은 단일 메뉴로도 잘되지 않나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이미지 복붙식의 게시글들이 검색 키워드를 장악한 상황 '000 영어'라 검색했더니 저희 학원 블로그도 다른 학원 블로그도 상단 페이지에는 안 나오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원장님의 학원 운영 고민! 학관노 교수진이 함께 고민합니다 2021.7.23 학관노 실마리 라이브
최근 강사와 트러블이 있었습니다 먼저 사과하긴 했는데 아직 냉랭한 분위기네요 어떻게 관계를 회복할 수 있을까요?
이걸 이때까지 끝내려면 지금 저걸 하고 있으면 안 될 것 같은데... 얘기하면 열심히 하고 있는 사람한테 괜히 뭐라 하는 것처럼 보이려나 업무의 우선순위에 대한 문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규모가 커지면서 강사님들의 인센티브나 성과 부분에 대한 피드백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다른 회사의 사규를 모티브로 하면 좋을지 힘들긴 하겠지만 우리 학원에 맞는 성과 제도를 구축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온라인 마케팅 다른 기업들은 마케팅 팀이 하고 사장이 직접하지 않는데 학원은 원장이 꼭 해야 되나요?
입시 실적도 괜찮고 지역에서 이름도 좀 알려진 나름 잘 운영하고 있는 학원 슬슬 확장해야 할까? 아니면 유지해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