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당과] 대입정책과 담당자 과장 조훈희(☎044-203-6368), 사무관 김재극(☎044-203-6367), 교육연구사 김도균(☎044-203-6366), 주무관 이학희(☎044-203-6679) 2021학년도 수능 시행 원활화 대책 발표 ◈ 수능 당일 안전하고 원활한 환경을 조성하고 수험생의 응시기회를 보호하기 위해 관계부처 합동 종합 대책 시행 □ 교육부(유은혜 부총리겸 교육부장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을 안정적으로 시행하기 위해서 2020년 11월 3일(화)에 열린 국무회의에서「2021학년도 수능 시행 원활화 대책」을 보고?발표하였다. ㅇ 2021학년도 수능은 2020년 12월 3일(목) 8시 40분부터 17시 40분까지 전국 86개 시험지구 1,352개 시험장에서 실시되며, 응시자는 전년보다 55,301명 감소한 493,433명이다. ※ 시험장 출입은 수능 당일 6시 30분부터 가능, 시험실 입실은 8시 10분까지 완료 ㅇ 이번 대책은 ▲12월 시험 시행 ▲코로나19 상황 등 예년과는 다른 시험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부·처·청, 시도교육청,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마련하였다. ㅇ 2021학년도 수능 시행 원활화 대책 주
교육기술(Edu-tech)을 활용한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고교학점제 도입 기반을 강화하다. ◈ 에듀테크 선도고교 10개교, 온라인 공동교육 거점센터 12개교 지정 ◈ 교육기술을 활용한 교수?학습?평가 혁신, 학생 맞춤형 학습 지원 추진 ◈ 농산어촌, 구도심 등 교육소외지역의 학습선택권 확대 등 교육격차 해소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교육기술이 접목된 고교교육 혁신 모델을 창출하기 위해 추진되는 ‘에듀테크 활용 교육혁신 시범사업’에 전국 22개 고등학교가 참여한다고 발표했다. ㅇ ‘에듀테크 활용 교육혁신 시범사업’은 코로나 상황에서의 원격교육 환경 개선과 첨단 교육기술을 활용한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학교 내외 교육자원의 효율적 연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ㅇ 에듀테크 활용 교육혁신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22개 고등학교는 참여 유형에 따라 ‘에듀테크 선도고교(10개교)’와 ‘온라인 공동교육 거점센터(12개교)’로 나뉘며 각 유형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코로나 상황의 학습결손.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수석교사가 나선다 ◈ 수석교사 중심으로 고1~2학년 중.하위권 2,200여 명 대상 학습 상담 실시 ◈ 학생의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 제고로 코로나19 상황에서의 학습결손.격차 해소 지원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한국중등수석교사회(회장 서진교), 사단법인 한국진로진학정보원(이사장 정천수)과 함께 코로나19 상황에서 원격수업으로 인한 학생의 학습결손 및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고등학교 1~2학년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학습 상담(컨설팅)을 실시한다. ㅇ 학교장이 추천한 일반고 1~2학년 중하위권 학생 2,200여 명을 대상으로, 수석교사 및 교과지도.진로진학 경험이 풍부한 고교교사 430여명이 상담사(컨설턴트)로 참여하여 3개월간(10월~12월) 온.오프라인 융합형 1:1 방식으로 지도한다. ㅇ 이번 학습 상담은 학습.정서.진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합적인 상담 활동으로 이루어지고, 학습결손 및 교육격차 유형별 학생 맞춤형 학습지도를 지원하여 학생의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제고한다. □ 또한, 컨설팅 이후 현장 교사를 위한 원격수업 맞춤형 지도 안내서를 2021년 2월까지 개발.보급하여, 교원
담당과 대입정책과 과 장 조훈희 사무관 김재극(☎044-203-6367), 교육연구사 김도균(☎044-203-6366) 교육부-시도교육청 합동 수능 관리단 첫 회의 개최 ◈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수능 시험장 방역 지침 확정 - 시험장 유형을 구분(일반시험장·별도시험장·병원시험장)하여, ?사전 준비사항 ?당일 조치사항 ?시험 종료 후 조치사항 등 방역조치 구체화 - 시도교육청은 수험생·감독관 마스크 착용 기준 등 관계자 준수사항과 시험장 관리 체크리스트 등을 토대로 수능 시험장 방역 준비에 착수 □ 교육부(유은혜부총리겸교육부장관)와 17개 시도교육청(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 최교진) 합동 수능 관리단은 10월 16일(금) 첫 회의를 개최하여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수능 시험장 방역 지침’을 확정하였다. ㅇ 수능 관리단은 교육부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가 공동으로 수립한 ‘2021학년도 수능 관리계획’(9.28. 발표)에 따라 교육부 차관과 17개 시도교육청 부교육감으로 구성하여 운영되며, - 수능 시험장 방역 지침을 시작으로 수험생 응시환경과 직결되는 시험장 및 감독관 확보·방역조치 등을 전담하여 관리한다. □ 수능 특성에 적합한 방역 지침을 수립하기 위해 시험
2021학년도 대입 관리계획 발표 ◈ 12월 3일 수능 시행을 위해 안전한 응시환경 조성 - 전년대비, ▲일반시험실 4,318개 확충 ▲유증상자 시험실 7,855개 및 격리자 시험실 759개 신설 ▲감독·방역 등 관리 인원 30,410명 증원 - 선제적인 수험생 보호조치로, 고교(고1·고2·고3) 및 시험장 학교는 수능 시행일 1주 전부터 원격수업 전환 - 정부 합동 상황관리로 코로나19에 따른 위험요인을 지속 진단하고, 필요시 추가적인 방역조치 시행 추진 ◈ 대학별평가에서 격리 수험생 지원방안(권역별 별도시험장) 안내 □ 교육부(유은혜부총리겸교육부장관)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최교진)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 및 질병관리청 등 방역당국과 협의를 거쳐 공동으로 2021학년도 대입 관리계획을 발표하였다. ㅇ 정부는 학생·학부모가 예정된 일정에 시험을 치를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것은 정부와 교육계의 책무임을 명확히 하였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서도 수능 응시를 집합금지 예외사유로 인정하되 ▲우선적으로 사전조치를 통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로 하였다. ㅇ 대학별평가에서도 격리 수험생이 최대한 전형에 응시할 수 있도록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및 한
담당과 규제개혁법무담당관 과 장 오신종 사무관 박지혜(☎044-203-6683) 교육부 소관 7개 법안 국회 본회의 통과 ◈ 코로나19 등 재난 시 대학이 등록금을 면제·감액할 수 있도록 하는 근거 규정 마련 ◈ 초·중·고, 대학, 재외 한국학교,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원격수업 근거 마련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제382회 국회(정기회) 본회의에서 코로나19 등 재난으로 인하여 대학의 학사운영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 대학이 등록금을 면제·감액할 수 있도록 하는「고등교육법」 등 7개 법안이 9월 24일(목)에 의결되었다고 발표했다. □ 이번 본회의를 통과한 7개 법안 중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고등교육법(일부개정) ] o 이번 일부 개정으로 대학은 재난으로 학교시설 이용 및 실험.실습 제한, 수업시수 감소 등 학사운영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 대학이 등록금심의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등록금을 면제.감액할 수 있도록 하였다. o 또한 등록금심의위원회 구성 시 구성단위별 위원을 10분의 5 미만이 되도록 하고 전문가 위원을 선임할 때에는 학교와 학생이 학칙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협의하도록 하여, 어느 한쪽이 편중되지 않는 공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 작년보다 55,301명 감서한 493,433명 지원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20. 12. 3.(목)에 실시되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를 다음과 같이 발표하였다. □ 접수 및 변경 기간: 2020. 9. 3.(목) ∼ 9. 18.(금) <토요일 및 공휴일 제외> □ 접수 장소: 시험지구 교육지원청(86개) 및 학교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이후의 학사 운영 및 원격수업 질 제고 관련 교육부-시도교육감협의회 간담회 주요 협의 및 결정사항 ◈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2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9월 21일(월)부터 10월 11일(일)까지 수도권 포함 전국 유·초·중 1/3 이내, 고교 2/3 이내에서 등교수업 실시 ◈ 원격수업 기간 중 모든 학급에서 실시간 조·종례 운영, 학생과 쌍방향 소통하는 수업 비율 점진적 확대, 주 1회 이상 학생·학부모와 상담하는 등 원격수업의 질 제고 및 교사-학생 간 소통 강화 추진 □ 교육부(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최교진,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 이하 ‘협의회’)는 9월 14일(월), 원광대학교(전북 익산 소재)에서 간담회를 열고,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2단계로 완화됨에 따른 유·초·중·고등학교 학사 운영 방안’과 ‘원격수업 질 제고 및 교사-학생 간 소통 강화 방안’에 대해 협의하였다. 【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완화에 따른 학사 운영 방안 】 □ 교육부와 협의회는 수도권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2단계로 완화(2.5→2단계)됨에 따라, 9월 21일(월)부터 전국의 유치원 및 초·중·고
코로나 재확산이 학원에 미치는 영향 지난 시간에 앞으로는 온라인 수업이 강화될 것이라고 이야기 했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현재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는 툴들에 대해서 살펴보고 온라인 수업 방식에 대해 논의해봤습니다
코로나 재확산이 학원에 미치는 영향 이미 공교육에서 온라인 교육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 사태로 온라인 교육이 좀 더 앞당겨져서 시행되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앞으로 공교육과 사교육에서 어떻게 학생들을 교육하고 관리하는지 미래 교육을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지 에듀썰전에서 논의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