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10월 23일(수)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9 제8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 시상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ㅇ 시상식은 「2019 제8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박람회*」 행사와 연계하여 열리며, 수상 기관 관계자와 개인 등을 비롯해 경기도교육감,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 (일시/장소) ’19. 10. 23.(수) ~ 10. 26.(토) / 일산 킨텍스(제2전시장 7홀) □ 교육기부 대상은 사회 다양한 계층의 참여를 통한 교육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12년부터 교육기부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공공기관·협회·단체·대학생동아리·개인 등을 발굴하여 포상해왔다. ㅇ 올해는 친환경 에너지 교육, 해양생물 관련 진로 체험, 학생 스포츠 활동 지원 등 교육기부 활성화에 기여한 40개 기관 및 개인 등이 교육기부 대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 교육기부 대상 수상 > (공공기관)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한국임업진흥원 등 (16개) (기업) 롯데지알에스, 삼성에스디아이, 신세계아이앤씨, 에스케이이엔에스 등 (6개) (대학) 경기대학교소성박물관, 계명대학교,
2020학년도 수능시험 부정행위 예방 안내 ◈ 수험생, 4교시 선택과목 응시 방법 및 유의사항 반드시 숙지 ◈ 통신·결제기능, 엘이디(LED) 등이 없는 아날로그 시계만 사용 가능 ◈ 스마트워치, 전자담배, 블루투스 이어폰 등 ‘시험장 반입 금지 물품’ 유의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올해 11월 14일(목)에 시행되는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부정행위 예방대책을 발표하였다. o 작년 수능의 경우 293명의 학생들이 부정행위자로서 당해 시험이 무효 처리되었다. - 특히, 탐구영역 선택과목 응시방법 위반(147명) 및 휴대전화 등 전자기기 소지(73명) 사례가 가장 많아, 휴대 가능 물품 및 선택과목 응시방법에 대한 수험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 [붙임1] 부정행위 유형 및 부정행위자 처리 사례 참조 < 부정행위 시 당해 시험 무효, 차년도 응시자격 정지 > □ 수능 시험장에서 다음과 같은 행위를 할 경우에는 수능 부정행위로서 엄정한 제재를 받게 되므로, 수험생은 반드시 이 점에 유의해야 한다.
교육부, 학교공간혁신사업 업무협약 체결 ◈ 교육부 LG유플러스·마이크로소프트와 미래학교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 증강·가상현실을 이용, 교육혁신을 위한 통합모델 등 제시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10월 23일(수) 정부서울청사에서 ‘민간참여형 학교공간혁신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LG유플러스(대표이사 하현회),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이사 고순동)와 각각 체결하였다. ㅇ 이번 협약은 창의력과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민간 기업이 처음으로 참여하여 첨단기술과 연계된 미래형 교육모델을 학교공간혁신사업 추진에 적용하는 것에 의의가 있다. - 학교는 학교공간혁신사업 과정에서 혁신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해볼 수 있고, 기업은 자신들의 교육모델을 현장에 적용하여 보완·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이번 업무협약에 참여하는 기업의 혁신적인 교육사례는 다음과 같다. ○ LG유플러스의 ‘증강현실(AR)/가상현실(VR)을 활용한 미래교실 모델’은 첨단 디지털 기술과 5세대 이동통신기반(5G)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물리적 한계를 넘어선 실감형 교육으로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 또한, 사용자 중심의 교육과정과 연계한
대통령 시정연설 중‘정시 비중 상향’관련 □ 교육부는 그동안 학생부종합전형 비율의 쏠림이 심각한 대학들, 특히 서울 소재 일부 대학에 대해서는 정시 수능 위주 전형 비율이 확대될 수 있도록 협의해 왔습니다. ○ 아울러, 당정청도 이러한 상황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협의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 교육부는 학생부종합전형 실태조사 결과 및 유관기관의 의견수렴을 거쳐 정시 비중 상향을 포함한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을 11월에 발표할 계획임을 알려드립니다.
2020학년도 수능 시행 원활화 대책 발표 ◈ 11월 14일, 전국 1,185개 시험장에서 548,734명 수험생 수능 실시 ◈ 관계기관과 협조하여 안정적 수능시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을 안정적으로 시행하기 위한 ?2020학년도 수능 시행 원활화 대책?을 10월 22일(화) 국무회의에서 발표하였다. o 이번 대책은 수험생들이 수능시험을 보는데 지장이 없도록 교통 소통, 시험장 주변 소음 방지, 자연재해 대비, 문답지 안전 관리 등의 내용을 관계기간 합동으로 마련하였다. □ 2020학년도 수능은 11월 14일(목) 8시 40분부터 17시 40분까지 전국 86개 시험지구 1,185개 시험장에서 실시된다. o 응시생은 지난해보다 46,190명이 감소한 548,734명이며, 모든 수험생은 수능 당일 오전 8시 10분까지 시험장에 입실을 완료하여야 한다. □ 2020학년도 수능 시행 원활화 대책 주요 추진사항은 다음과 같다
교육부, 미성년 공저자 논문 등 관련 특별감사 결과 발표 ◈ 교육부, 아버지 논문에 부당하게 저자로 등재한 논문을 대학 편입학에 활용한 서울대 ㄱ교수 자녀의 강원대 편입학 취소 요구 및 검찰 수사의뢰 ◈ 연구부정행위에 대한 징계시효를 현행 3년에서 5년 이상으로 연장 추진 ◈ 유은혜 부총리, “특별감사로 추가 확인된 미성년 공저자 논문을 포함한 794건의 논문에 대해 끝까지 철저한 검증과 후속 조치 추진할 것”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유은혜)는 10월 17일(목) 제14차 교육신뢰회복추진단 회의에서 미성년 공저자 논문 및 부실학회 실태조사 관련 서울대 등 14개 대학 특별감사 및 강원대 사안감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 특별감사 대상 15개 대학 중 전북대 감사결과는 ’19.7.9. 기 발표하였음 ㅇ 교육부는 지난 5월 ‘미성년 공저자 논문 및 부실학회 참가 실태 조사결과’를 발표하며 대학들이 관련 법령과 지침에 따라 철저하게 조사, 조치하였는지에 대한 특별감사 추진을 밝힌 바 있다. ◈ 조사대상 대학(가나다순) : 강릉원주대, 경북대, 국민대, 경상대, 단국대, 부산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세종대, 연세대, 전남대, 전북대, 중앙대,
2020학년도『처음학교로』학부모 서비스 11월 1일 개통 ◈ 시도교육청 조례 제정으로 유치원 입학관리시스템 ‘처음학교로’ 사용 의무화 ◈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시스템 및 제도 개선으로 학부모 편의성 제고 ◈ 불공정 유아모집 방지 집중 지도?점검으로 유아교육 공공성 강화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10월 17일(목)에 제14차「교육신뢰회복 추진단(이하 추진단)」회의를 개최하고, 2020학년도 유치원 신입생 모집을 위한 온라인 입학관리시스템인 ‘처음학교로’ 학부모 서비스를 11월 1일(금)부터 시작한다고 안내했다. <2020학년도 ‘처음학교로’ 주요일정 및 내용(학부모용)> (참고1) (가입) ‘처음학교로’ 시스템(www.go-firstschool.go.kr)에 접속, 회원 가입(11.1.~) (우선모집) 대상자*에 한해 입학을 희망하는 유치원(최대 3개)을 선택하여 접수 * (국공립) 법정저소득층, 국가보훈대상자, 북한이탈주민 가정 유아 등 기타 시도별?유치원별 우선모집 대상은 시스템에 탑재된 유치원별 모집요강 확인 필요 ※ 접수(11.5.∼7.) → 자격 확인(11.8.∼10.) → 추첨.발표(11.12.) → 등록(11.13.∼
2019학년도 대학별고사 선행학습 영향평가 결과 발표 ◈ 교육부, 공교육정상화법 위반대학 5개교에 대해 시정명령 확정 ◈ 2년 연속 위반대학 없어, 선행학습 영향평가 현장에 정착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10월 16일 제2회 교육과정정상화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2019학년도 대학별고사를 실시한 대학 가운데 공교육정상화법을 위반한 5개 대학*에 대한 시정명령을 확정하였다. * 대전대, 동국대(서울), 중원대, 한국과학기술원, 한국산업기술대 o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선행교육예방연구센터는 2019학년도 대학별고사(논?구술, 면접고사)를 실시한 53개 대학의 1,590개 문항을 대상으로 고등학교 교육과정 위반 여부를 분석(2019.4~7월)하였다. o 이후 교육부는 제1회 심의위원회(2019.8.29.)를 개최하여 5개 대학에 대한 시정명령을 심의·의결하였고, 이에 대해 별도의 이의신청이 제기되지 않아 이번 심의회에서 원안대로 확정하였다. □ 교육과정정상화심의회 주요 논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o 대전대는 과학(생명과학), 동국대(서울캠퍼스)는 수학, 중원대는 과학(물리), 한국과학기술원은 과학(생명과
고등교육법 시행령 개정 국무회의 통과 ◈ 고등교육법 개정(‘19.4)에 따른 입학사정관의 회피신고 대상 구체화 ◈ 신설예정 대학의 ‘대입전형시행계획’에 대한 발표 시기 명시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10월 15일(화) 국무회의에서 「고등교육법 시행령」개정안이 심의.의결되었다고 밝혔다. o 이번 시행령 개정은 대입 공정성을 보다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올해 4월 「고등교육법」상 대학 입학사정관 배제·회피 근거조항이 신설됨에 따라 후속조치로 회피 신고대상을 구체화한 것이다. < 고등교육법 개정 내용(‘공포 ‘19.4.23., 시행 ‘19.10.24.) > ▶(배제) 대학의 장은 입학사정관 본인 또는 그 배우자가 해당 대학 입학전형의 응시생과 4촌 이내의 친족 관계에 있는 경우 해당 학생의 선발 업무에 배제 ▶(회피) 입학사정관은 본인(배우자, 배우자이었던 자 포함)이 응시생과 「학원법」에 따라 교습하거나 과외교습한 경우 등 대통령령으로 정한 관계에 있는 경우 입학사정관에게 회피 신청의무 부과 ▶(적용시기) ’20학년도 정시모집부터 적용 o 또한,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이하 ‘시행계획’) 발표 시기를 기존의 입학연도 1년 10개월 전에
2019 소프트웨어 교육 페스티벌 개최 ◈ ‘세상과 나를 이어주는 소프트웨어 교육’을 주제로 역대 최대 규모 운영 ◈ 158개의 알찬 프로그램, 도티·디제이 디폴 등 다양한 부대행사 개최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전남교육청(교육감 장석웅)과 함께 10월 11일(금)부터 12일(토)까지 전남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2019 소프트웨어 교육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ㅇ 소프트웨어 교육 활성화를 위해 2015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이 행사는, 올해에는 기업, 공공기관, 대학교를 비롯한 167개 기관이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 2017년 106개 기관 참여, 2018년 138개 기관 참여 □ 올해는 ‘세상과 나를 이어주는 소프트웨어 교육’을 주제로 소프트웨어 교육에 관심 있는 누구나 재미있게 소프트웨어를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158개의 프로그램이 이틀간 운영된다. ㅇ ‘5세대 이동통신(5G) 기반의 초연결’이라는 의미와 연계하여 알파벳 ‘G’로 표현한 5개의 테마관에서 참가자는 정부 정책부터 해외 사례까지 소프트웨어 교육 전반의 내용을 전시?체험할 수 있다. ㅇ 또한 미래 기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