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석)은 관내 신규 학원 및 교습소를 대상으로 ‘1대1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컨설팅은 담당공무원이 학원·교습소를 직접 방문해서, 학원 운영자가 관련 법규를 준수하면서 학원을 적절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맞춤형 컨설팅은 기존의 적발 위주의 지도·점검 행정에서 벗어나, △학원 관련 법규 안내 △불법 운영에 따른 행정처분 사례 전파 △안전사고 예방교육 △운영상 궁금했던 사항 답변 등 학원이 원하는 항목을 중심으로 맞춤식으로 진행된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해에도 신규 설립된 109곳의 학원 및 교습소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컨설팅을 받은 학원 및 교습소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는 98.5%가 ‘만족’이상으로 답하여 컨설팅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설문 결과는 △‘매우 만족’88.6%, △‘만족’9.9% △‘보통’1.5% 등이다. 특히 운영자가 원하는 시간에 방문하고, 현장 특성에 따른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신규 학원의 미숙한 사항을 안내한다는 점에서 높은 호응도를 이끈 것으로 분석되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2014년부터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재단이 13일(금) 오전 10시 30분 프리미엄 라운지에서 ‘함께 여는 미래-18세 선거권 이야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당사자인 청소년 외에도 학부모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함께 참여해 ‘18세 선거권’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일각에서는 선거 연령이 인하될 경우 학교가 소위 정치판이 될 것이라는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그러나 또 한 편에서는 선거권을 통해 민주주의를 직접 체험하는 것은 그 어떤 공부보다도 중요하다고 주장하는 만큼 학부모와 청소년이 함께 모여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에 앞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5일 SNS를 통해 “18세 청소년에게 납세와 병역의 의무는 부과하지만 권리는 부여하지 않아 미안하다”며 “이제 정치가 제 몫을 해야 할 때”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한국청소년재단은 19대 국회부터 18세 선거권 보장을 위한 노력을 해 오고 있으며 20대 국회에서도 (사)생활정책연구원과 함께 18세 선거 연령 인하를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30여명의 국회의원과 ‘18세 선거권 현판식’을 진행했다. 한국청소년재단은 1990년대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진행한 중학교 자유학기제 특화 진로교육 프로그램 ‘현대차와 함께 꿈을 키우는 미래 자동차 학교’가 2016년 자유학기제 지원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교육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미래 자동차 학교’는 체험 및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 구성을 통해 자동차 산업과 미래 자동차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은 물론, 관련 직업을 자세하게 소개하고 현대자동차 주요 거점을 견학하는 등 중학생들의 미래 진로탐색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현대자동차에서 개발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이다.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1학기부터 해당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교사와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바 있으며, 지난해 4월 교육부와 ‘중학교 자유학기제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미래 자동차 학교’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했다. ‘미래 자동차 학교’에는 1학기 40개교, 2학기 80개교 등 총 120개 중학교 약 4,800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교실 내 교육과 현장체험학습을 포함해 총 12만 7,200 시간의 교육이 실시됐으며, 참여 학교를 대상으로 수업 사례 공모를 진행해 우수 교사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특히 현대자동차는 ‘미래 자
한국씨티은행과 국제 비영리 청소년 교육기관 JA 코리아는 1월 13일 오후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교육을 지원하는 ‘씨티-JA 특성화고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후원 협약식을 갖고, 씨티재단 후원금 3억4,800여만원(미화 30만 달러)를 전달했다. ‘씨티-JA 특성화고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은 한국씨티은행 임직원 및 JA 코리아 직장인 봉사단이 특성화고에 직접 방문하여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과 직장생활을 돕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6교시에 걸친 수업을 통해 이력서 작성, 면접 기술, 관계형성 기술, 직업 윤리 등 사회인이 되기 위해 필요한 사항들을 사례 위주로 교육한다. 그리고 6교시 프로그램을 수료한 학생들은 이후 진행되는 2박3일 취업역량강화 캠프를 통해 진로탐색, 이력서 및 자소서 작성, 산업군 및 직무컨설팅, 심층면접 연습, 기업 인사담당자와의 만남 등 취업에 필요한 전반적인 정보와 기술을 추가로 교육받게 된다. 2015년에 시작되어 3개 도시 17개교에서 진행된 본 프로그램에는 현재까지 38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교육을 받았으며, 겨울방학 기간동안 서울과 부산에서 개최될 이번 제 3
서울시는 학교환경 개선을 위한 컬러컨설팅 사업 시범학교를 대상으로 색채 및 그래픽디자인을 개발, 적용한 후 스트레스 반응 검사 결과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 수치가 평균 20.7% 감소하였으며 학생들의 만족도도 크게 개선(응답학생 90% 이상이 긍정적으로 답변)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시는 획일적이고 딱딱한 학교 공간을 감수성을 키우고 학습능률을 높이는 환경으로 개선하기 위해, 2011년부터 서울시내 초․중․고등학교에 컬러테라피 이론을 도입하는 컬러컨설팅 시범사업을 추진하여 현재까지 시내 27개 학교에 색채 및 그래픽 디자인을 적용하였다 특히 지난해는 시범학교를 10개소(고등학교 2개소, 특수장애인학교 1개소 포함)로 확대 선정하여 컬러컨설팅 사업을 진행하면서 객관적인 사업효과성 평가를 위하여 만족도 조사와 더불어 신체 스트레스 반응 검사인 타액코티솔(唾液 cortisol) 검사를 실시하였다. 이번에 실시된 타액코티솔 검사는 검사대상의 신체 분비물인 침 속에 포함된 코티솔의 농도변화로 스트레스의 증감 여부를 측정하는 검사이다 시는 색채와 그래픽 등 학교환경의 변화가 사용자의 정서에 미친 효과를 분석할 목적으로 2016년 6월부터 11월까지
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일상에서 문화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가 문화융성위원회와 함께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이다. 문체부는 최근 송인서적 부도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1인 출판사를 지원하고 문화예술 소비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2월 한 달 동안 유료로 이용한 공연·전시·영화 관람권을 무료로 도서로 교환해주는 ‘도깨비책방’을 2월 ‘문화가 있는 날’부터 운영한다. 도깨비책방은 한국서점조합연합회가 주관하며 서점련 산하 지역 조합들이 함께 참여한다. 도깨비책방에서 교환해 주는 도서는 송인서적 부도로 100만 원 이상의 피해를 입은 1인 출판사를 대상으로 대표도서 1〜2종을 신청받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1인출판협동조합, 출판유통진흥원 등 관계자로 구성된 ‘도깨비책방 운영위원회’가 선정한다. 다양한 장르와 주제로 구성될 500여 종의 도서 목록과 주요 내용은 13일(월)부터 지역서점 포털서비스 서점온(www.booktown.or.kr)을 통해 안내할 계획이다. 도깨비책방은 전국 6개 지역의 7개 문화예술시설에서 2월 문화가 있는 날부터 나흘간 운영된다. 다른 지역 거주자들은 서점온을 통해 회원 가입 후 도서 배달을
교육부가 2016년 11월 28일 공개한 국정역사교과서 현장검토본을 약 한 달간의 국민 의견 수렴, 편찬심의회심의 등을 거쳐 수정·보완하고 2017년 1월 31일 최종본을 확정·발표하였다. 지난 2015년 11월 3일 교육부는 이념편향성 등으로 논란이 되어왔던 중·고등학교 역사교과서 발행체제를 검정에서 국정으로 전환하는 계획을 발표한 이후 국사편찬위원회를 국정 역사교과서 책임 편찬기관으로 지정하고 1년여 기간 동안의 집필·검토 과정을 거쳐 최종본을 마련하였다. 특히 교과서 개발 사상 최초로 지난해 11월 28일 현장검토본을 웹에 공개하여 국민은 물론, 역사교원, 국회 등의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쳤고 제출된 의견은 국사편찬위원회와 집필진의 면밀한 검토와 편찬심의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최종본에 반영되었다. 또한 지난해 12월 27일 2015 개정 역사과 교육과정 적용 시기를 2017년에서 2018년으로 1년 연기하는 한편 2018학년도부터는 단위 학교가 국·검정교과서 중에서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국·검정 혼용체제로 전환하는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국정 역사교과서 최종본은 연구학교의 현장 적합성 검토, 최종본 웹공개 등을 통한 국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와 YG엔터테인먼트가 청소년들의 진로고민 해결을 위한 특강을 개최했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설립한 비영리재단 무주YG재단과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가 공동기획한 인재 양성 프로젝트 ‘YG 디렉터 프로젝트(YG Director Project)’는 1월 14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청소년미디어센터에서 진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YG 소속 강욱진 작곡가와 조영학 디자이너가 강사로 나서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실제적 이해를 도왔다. 강욱진 작곡가는 빅뱅, 위너 등의 YG의 주요 앨범을 도맡아 했던 작곡가로 작년 YG 디렉터 프로젝트 진로 특강 강사로 나선 바 있다. 또한 조영학 디자이너는 앞서 빅뱅 ‘M.A.D.E’ 프로젝트와 악동뮤지션의 사춘기, 블랙핑크 등 YG 아티스트의 프로모션 담당으로 진로 특강에 나섰다. 이번 특강은 교육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프로젝트 1기, 2기 참가자 46명과 함께 프로젝트에 지원했었던 청소년 25명을 선착순 모집해 진행했다. 특강에 대한 내용은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올해로 3년째 진행하고 있는 ‘YG 디렉터 프로젝트’는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평생교육경영학과 논문 설문조사] 플립러닝을 하고있는 학원의 원장님, 관리자, 선생님들의 설문조사를 요청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연세대 교육대학원 평생교육경영학과 이원규입니다. 오늘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것은 학원장님들과 선생님들께 '학원강사의 개인배경과 플랩러인 실태가 플립리닝의 효과에 대한 인식, 요구도,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설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현재 플립러닝을 하고있는 학원의 원장님, 관리자,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중입니다 . 소중한시간 내어 주신다면 연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아울러 연구결과가 플립러닝이 학원에 잘 자리잡는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리며 복사하셔서 주변 선생님들께도 안내부탁드립니다. 아래링크를 누르시면 설문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docs.google.com/forms/d/1Gh7LW5gfk_Vov2O7p_ubu6m-70briJ9uxi0dRPxE_aw/viewform?chromeless=1edit_requested=true
[2.8(수)~4.12(수) 10주간] 학관노 학원성공 실천사관학교 이번 10주과정을 통해서 운영부분(마케팅,상담)부분을 강화하고, 인맥의 형성을 통해서 다른 성공학원의 조직관리를 배울 수 있는, 2017년에 원장님들께는 가장 가치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성장의 한계를 느끼는 원장님들은 대부분 교육에는 강점이 있으나 운영부분에 있어서는 약점을 보이는 원장님들이 많습니다. 제대로 운영에 대해서는 배워보신 원장님이 많이 않기 때문입니다. 이번 10주과정 동안 성공하고 열정적인 원장님들과 함께 학원운영(마케팅, 상담)부분을 집중적으로 배우고, 적용하고, 실행하고, 연구하면서 나온 결과물과 오랜시간 동안 정을 나누면서 쌓여진 원장님들과의 인맥과 6명의 멘토분들을 만나는 것은 값으로 매길 수 없을 것입니다. 학관노에서 가장 많이 얻어가시는 것은 성공하는 원장님들과의 '사귐'입니다. 학관노 23만명의 원장님들 중에서 적극적이고, 변화에 앞어나가는 30명의 원장님과 함께 하기를 기대합니다.^^ 이제 아직 자리가 몇자리 남아 있네요. 성공하고 열정적인 원장님들과 함께 하시죠~^^ P.S 부부나 같은 학원에서 등록신청시, 함께 신청하신 분은 50% 할인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