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학년도 새 검.인정교과서 전시.선정 안내”

  • 등록 2017.09.21 12: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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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새 검.인정교과서 전시.선정 안내”

담당부서
교육부
교과서정책과  담당과장 김주연(044-203-6477) 담당자  사무관 이항섭(044-203-6121)연구사 조정민(044-203-6473)연구사 백현일(044-203-7025)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2018학년부터 초.중.고에서 사용 새 검.인정 교과서전시가 920일부터 시작되고, 10까지 각 학교의 교과서 선정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전시되는 새 검.인정 교과서는 교육부로부터 검.인정심사권한을 위탁.위임받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한국과학창의재단, 시.도교육청에서 실시한 .인정심사에 합격한 교과서들이다.

교과서 검.인정 심사 : 2016. 122017. 9

새 교과서의 학교현장 전시는 고등학교는 920(), 중학교는 922(), 초등학교는 925()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전시대상 교과서는 총 4131,101도서, 학교급 별로 보면 초등학교 856도서, 중학교 30259도서, 고등학교 375786도서이다.

서책 전시 : 72605도서(856도서, 23251도서, 41298도서)

웹 전시 : 342508도서(78도서, 335500도서)

고등학교  성공적인 직업생활(112도서)은 서책과 웹 전시 병행

학교의 교과서 선정절차교원 의견 수렴, ‘학교운영위원회 심의(사립학교는 자문)’, ‘학교장 최종 확정의 단계로 진행된다.

학교에서는 교과서 전시본()한국검인정교과서협회2017 ·인정 교과서 전시본 설명자료를 참고하여 심의를 하게 된다.

공정한 교과서 선정을 위해 학교장, 교사, 학교운영위원들은 [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 또는 [공직자윤리법]을 준수해야 하며, 교과서 심의.선정 관계자에 대한 부정청탁 행위는 법령에 따라 엄격히 제한된다.

공정한 절차를 통해 선정된 교과서는 10월말까지 주문이 완료되고, 올해 12월말부터 20182월까지 학교현장에 공급될 예정이다.

과서들은 바른 인성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하여 학습량 적정화, 실생활과의 연계, 교수·학습 및 평가 개선 등을 통해 학생 참여 중심의 즐거운 배움을 지향하고 있다.

특히 신설과목인 통합사회통합과학중학교 때까지 배운 용을 바탕(70~80%)으로 쉽게 구성하여 사교육의 부담을 대폭 줄였다.

주요 교과별 새 교과서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국어는 학생이 참여하는 가운데 배움이 일어나는 교과서 지향하며, 특히 교과서에 한 학기 한 권 읽기활동을 구성하여 수업 혁신을 꾀하였다.

(한 학기 한 권 읽기)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까지 약 10년간 매학기 실시,수업시간에 책 한 권을 읽고, 함께 토론하고, 쓰는 국어 수업 혁신 프로젝트

수학은 핵심개념을 중심으로 학습량을 적정화하여 학습 부담을 줄이고, 실생활 속의 다양한 활용 예시를 확대하여 수학의 유용성을 강조하였다.

통합사회는 핵심개념의 통합적 이해를 돕고 사회현상을 종합적으로 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 사회현상과 문제를 다양한 관점에서 조망하도록 하고, 탐구활동 등에 교과역량*을 명기하여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안내하였다.

* 창의적 사고력, 비판적 사고력, 문제 해결력 및 의사 결정력, 의사소통 및 협업 능력, 정보 활용 능력

- 또한, 중학교 사회 및 도덕 학습내용의 약 70~80%를 반영하여 이해하기 쉽도록 개발되었고, 중학교에서 배운 용어와 개념을 활용하여 사회현상에 대한 통합적 사고능력을 키우는데 중점을 두었다.

통합과학은 학생 참여 및 탐구 활동을 강화하여 과학적 기초개념과 자연현상을 통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 토의·토론, 프로젝트 등 다양한 수업과 과정 중심 평가를 제공하여 교실 수업 개선을 유도하고, 교과역량*의 기능과 태도가 자연스럽게 체득되도록 구성하였다.

* 과학적 사고력, 과학적 탐구 능력, 과학적 문제 해결력, 과학적 의사소통 능력, 과학적 참여와 평생 학습 능력

- 중학교까지 학습한 개념의 약 70~80%를 중심으로 학습량을 적정화하여 학습 부담을 경감하였다.

남부호 교육부 교육과정정책관은 핵심역량을 갖춘 창의융합형 재를 양성하고자 하는 새 교육과정에 부합하는 교과서를 선정하는 학교들이 많을수록, 교실 수업 개선과 학생 중심의 교육과정 운영에 더 큰 도움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보현 기자 yo_botae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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