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돌봄교실 운영 확대 등으로 신학기 돌봄 지원 강화
◈ 2020년 돌봄교실 700실 확충으로 30만 4천 명에게 돌봄 제공 기대
◈ ‘신학기 초등돌봄교실 운영 점검·지원단’ 구성·운영 등 신학기 대비 만전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2020학년도 신학기 초등학교의 방과후 돌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신학기 초등돌봄교실 운영 방안’을 추진한다.
ㅇ 초등돌봄교실은 방과후에 돌봄을 원하는 맞벌이 가정 자녀 등에게 돌봄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6,117개 초등학교(13,910실)에서 29만 여명의 학생들이 이용(2019년 4월 말 기준)하고 있으며,
- 정부의 ‘온종일 돌봄 정책’(2018년 4월)에 따라 국고를 지원하여 2020학년도 초등돌봄교실 700실을 확충하여 작년보다 1만 4천명이 증가한 30만 4천 명의 학생들에게 돌봄을 제공할 예정이다.